MSD·AZ 난소암 적응증 허가 10주년 맞이 인포그래픽 공개

한국MSD(대표 알버트 김)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전세환)는 공동 개발한 PARP저해제 '린파자(성분 올라파립)'의 난소암 적응증 허가 10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18일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린파자는 지난 2014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캡슐 제형으로 처음 허가됐으며, 2015년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보유 중인 난소암 적응증은 △BRCA 변이 난소암 1차 유지요법 △재발성 난소암 2차 유지요법 △상동재조합결핍(HRD) 양성 난소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으로 베바시주맙과 병용요법 등이다.
아이큐비아 기준 린파자는 최근 1년(2023 4분기~2024 3분기)동안 국내 PARP저해제 시장에서 점유율 70%를 차지했다.
'SOLO-1' 임상 3상 연구의 7년 추적 관찰 결과 린파자는 사망 위험을 위약 대비 45% 감소시켰으며, 린파자 치료군 67%은 7년 시점에도 생존했다.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은 56개월로, 13.8개월을 기록한 위약 대비 질병 진행 및 사망 위험을 67%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희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전무는 "린파자를 통해 표적 치료가 어려웠던 난소암에 BRCA 변이라는 정밀 의료 개념을 제시했다. 앞으로도 치료 대안이 부족한 암종에서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사업부 전무는 "향후 난소암을 비롯해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 결과를 나타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