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부회장은 '미래 신사업', 원 대표는 기존 경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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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창업 2세인 어진 부회장이 지난 2022년 퇴임 이후 대표이사로 다시 올라왔다. 원덕권 대표와는 분야를 나눠 시너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안국약품은 12일 기존 대표이사를 원덕권 대표에서 어진·원덕권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어 부회장은 어준선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안국약품 지분 43.22%를 보유하고 있다. 1998년부터 24년간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나 2022년 3월 사임하며 이사회를 떠났다.

이후 원덕권 사장이 단독 대표 체제를 유지했으나 2024년 1월 임시주총을 열고 어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했다.

한편 안국약품 관계자는 "기존 원덕권 대표는 회사 경영 등 전반을 관리하고, 어진 부회장은 미래동력이 될 신사업 분야를 이끄는 각자 대표 체계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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