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회 투여로 치료 편의성 높여…3월엔 프리믹스 아르기닌 수액 발매도

대한뉴팜은 인플루엔자 대유행으로 자사의1회 수액 치료제인'엔피플루프리믹스주’(성분명 페라미비르)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22일 밝혔다.
대한뉴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독감)가8년 만에 대유행하며 전국적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독감은38˚C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두통,근육통,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과 기침,인후통,객담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엔피플루프리믹스주는 하루 두 번, 5일간 투여해야 하는 먹는 치료제 오셀타미비르 성분 제제 대비1회 정맥주사로 독감을 치료한다.
특히페라미비르 단회 투여 요법은 한국,일본,대만의146개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A형 또는B형 감염으로 증상 발생 후48시간 이내 치료가 가능한 성인 환자10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타미플루(오셀타미비르)와 동등한 증상 개선 시간을 보였다는 것이 대한뉴팜의 설명이다.
대한뉴팜 관계자는"독감 대유행으로 최근 당사의 수액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며"2023년 인플루엔자 치료제 국내 수급 불안정 사태 당시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신속한 허가와 물량 확보를 해 놓았기에 적절한 시기에 병의원에 공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해당 성분 외에도 수액치료제 강점을 살려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3월 프리믹스 형태의 아르기닌 수액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현재 국내 제약 업계의 아르기닌 주사 시장은 바이알(vial)형태의 아르기닌 주사제가 주도하고 있으나'대한뉴팜 아르기닌프리믹스주’는 수액 백(bag)형태의 프리믹스 제형이기에 조제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며약물 혼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차단하기에 안전하게 투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