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릭시아나·포시가 등 포함 75개 제품군 공개
경구용 항응고제(NOAC) '자렐토'와 '릭시아나', SGLT-2억제제 계열 항당뇨병제 '포시가', '슈글렛' 등 75개 제품군이 4분기 유형 가·나 사용량-약가연동협상 모니터링 대상에 올랐다.
14일 건강보험공단은 4분기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모니터링 대상약제를 공개했다.
이들 약제는 예상사용금액 대비 30% 이상 늘거나(유형 가), 전년 청구액보다 60% 이상 증가했거나, 또는 10% 이상 증가하고 그 증가액이 50억원 이상인 경우(유형 나) 협상 대상이 된다.
주요약제는 탈츠, 코센틱스, 디스포트, 킨텔레스, 빅타비, 리피오돌, 엑스지바, 트렌피어, 캐싸일라, 심벤다, 렌비마, 아셀렉스, 에피언트, 베타미가서방정, 이리보, 아피니토, 지오트립, 인베가서스티나주사 등이 있다.
또테넬리아, 슈글렛, 비브리브, 다클린자, 순베프라, 타이로젠주, 사일레노, 트루패스, 온글라이자, 오렌시아주, 카나브, 노스판, 조페닐, 레프라갈주, 자렐토, 스트라테라캡슐, 펠루비, 진타, 제미글로, 네오카프액, 세레자임주, 포시가, 릭시아나 등도 포함됐다.
이현주 기자
hjlee@hitnews.co.kr
폭 넓은 취재력을 바탕으로 제약산업과 건강보험정책 사이 퍼즐찾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