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F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이의 용도' 특허
한국, 미국, 러시아, 일본 등에 이어 12번째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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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파마(대표 박소연)는 췌장암 항체신약 후보물질 'PBP1510(개발코드명)'의 'PAUF(췌관선암 과발현 인자)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이의 용도'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용도 특허 취득 국가는 한국, 미국, 러시아, 일본 등에 이어 12개로 늘어났다.프레스티지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파마는 이미 특허를 출원한 유럽 포함 12개국에서도 특허 취득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PBP1510은 PAUF 단백질에 기인한 다양한 암 진행 및 전이를 막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췌장암 항체신약으로, 프레스티지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파마의 주력파이프라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중국 특허 취득으로 PBP1510의 중국 내 독점적 권리를 보호받으면서 중국이라는 거대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의약품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390조원 규모의 중국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의약품 시장은 유럽 전체 시장에 근접했다고 추산될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s)"이라며 "이렇게 시장 성장성이 큰 중국이지만 아직 제대로 된 췌장암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신약 개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는 지난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제출했다. 국내 임상은 분당서울대병원의 암센터에서 항암 치료방법 임상 연구 및 암 조기 진단법 연구를 수행 중인 황진혁 교수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임상은 PBP1510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부산 IDC(항체신약연구원)에서 직접 진행하며, 다양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PBP1510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특허 취득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미국, 유럽, 호주, 한국 등 임상 국가 확대를 통한 빠르고 안정적인 임상 진행으로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특히 거대 의약품 시장인 중국에서 Anti-PAUF 항체신약 PBP1510에 대한 독점적 사용과 보호가 가능해져 췌장암 항체신약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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