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훈 대표, 이영수 CFO 등 총 1억원 규모… "시장 기대에 보답할 것"

토토 바카라 사이트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토토 바카라 사이트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자사주 2만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8일 현덕훈 대표가 4672주, 임영수 전무가 1만8449주 등 1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 취지는 지속 성장 의지를 밝히기 위한 책임 경영 일환이다. 회사는 작년 박소연 회장, 김진우 부회장의 총 8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등 지속적인 주가 방어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회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임영수 전무도 참여한 만큼 사업 추진을 통한 장래 기업가치 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내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토토 바카라 사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GMP 및 유럽 EU-GMP 인증을 획득한 1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임상 제품 생산 및 신규 거래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도 진행 중인 상황이다. 1공장은 총 생산량 15만4000리터(ℓ) 규모로 교차오염 위험도를 낮춘 싱글유즈(Single Use), 디지털화를 구현하는 알리타 스마트바이오 팩토리 등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의 장내 매수는 경영과 투자자 소통 업무를 책임지는 경영진이 사업 추진에 대한 자신감과 기업가치에 대한 책임감 표현"이라며 "기술이전, 시험생산 등 실무를 진행하며 본계약 체결 등 가시적 성과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시장 기대에 믿음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파인메딕스 "글로벌 소화기 파라오 슬롯 시술 기구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