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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피케어(대표 김태규)와 셀오리진(대표 서민준)이 의약품 개발 분야 종합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셀오리진은 의약품 등의 개발연구 영역인 제조방법 개발, 분석법개발 및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인허가 과정에 대한 신청 및 승인 등 의약품 전반적인 개발 과정에 대한 자문 및 실무를 수행한다.

비앤피케어는 QbD 및 GMP 분야에 이르는 공정최적화, 설계기반품질고도화, 신축 및 변경시설에 대한 위험평가, GMP 진단, 개념설계, 밸리데이션, 품질시스템 구축, CCS(Contamination Control Strategyㆍ오염관리전략) 등의 위험평가 등 지속적 GMP 자문의 영역을 담당하게 된다.

비앤피케어 김태규 대표는 "국내외 바이오, 의약품 및 의료기기 업계의 글로벌 진출, 신약 허가 신청 및 승인 등에 대한 전체 과정에 대한 실무적이고 전략적인 자문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셀오리진 서민준 대표는"향후 양사 간의 협력으로 인해 국내 바이오벤처 및 신약 개발사들을 위한 더욱 수준 높은 양질의 개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약 개발의 과정을 자문하고 수행함에 있어 한 단계 그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