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부터 전체 가맹 약국서 소분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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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 파라오 슬롯가 개인 맞춤형 건기식을 위한 규제 실증특례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파라오 슬롯는 내년 1분기 중 전국 가맹 약국들이 소분 판매에 돌입할 수 있도록 현재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30일 밝혔다.

파라오 슬롯는 전체 가맹 약국에서 약사가 직접 상담을 하고, 파라오 슬롯 알고리즘을 통한 소분 판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규제 실증특례 시범사업자 중 매장(약국) 수는 최대 규모라는 입장이다. 파라오 슬롯는 전국 약 800곳의 가맹약국을 보유하고 있다.

파라오 슬롯 관계자는 "파라오 슬롯 건기식은 주원료와 부원료의 적절한 배합으로 소분, 판매하기에 개인 맞춤형에 적합하다"며 "효모, 효소 기반의 제품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타 제품과 차별성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규제부처인 식약처가 제공하는 지침을 준수하며 가맹 약국의 매출 활성화를 비롯해 약국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원활한 소분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본부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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