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시행착오 줄이고, 제출자료 완결성 높이도록 유도


온라인카지노추천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성도)이 관할 의약품, 의약외품 등 제조업체를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확대에 나섰다. 기존에 제공했던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 서비스와 더불어품질자료 검토지원 서비스까지 그 영역을 넓힌 것이다.
온라인카지노추천은 2014년 2월부터 의약품, 화장품 GMP(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제조업체 등에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 서비스(징검다리)를 제공해왔다. 온라인카지노추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서비스를 제공받은 제조사는 연평균 15개 업체에 달한다.
징검다리 서비스는 신청 업체별 1:1 맞춤으로 GMP 최신 규정과 가이드라인 등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 업체들은 △GMP 시설요건(도면, 공조·용수 제조지원설비 등) △무균제제 제조시설 요건 △임상시험용 의약품 제조시설 요건 △생물학적제제의 제조시설 요건 △인체세포등관리업 시설요건 △세포처리시설 시설요건 △조직은행 시설요건 등을 온라인카지노추천 의료제품실사과로부터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모든 의약품 제조업체가 신청 대상에 해당하진 않는다. 제조업체 중 △제조소 신축·이전·증축·개축을 계획 중인 업체 △인체세포등관리업 허가업체 △첨단재생의료세포처리시설(세포처리시설) 허가업체 △조직은행 설립허가업체 △GMP 승인을 득하고자 하는 업체 △인체세포등관리업·세포처리시설․조직은행설립 허가를 득하고자 하는 업체 등만이 징검다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카지노추천은 올해부터 의약품 및 의약외품 등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품질심사자료 대면상담 지원에 나선다.
온라인카지노추천은 민원 상담의 날은 관내 의료제품 업체가 겪는 품질심사 자료 작성·구성 등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맞춤형으로 대면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민원 상담의 날'을 오는 4월, 6월, 9월, 12월 중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민원 상담이 제공되는 의약품은 '신고'품목에 한정된다. 총리령에 따르면, 신고 품목은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약전 또는 식약처장이 인정한 공정서 및 의약품집에 실려 있는 국내 허가 품목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실려 있는 품목 △표준제조기준에 맞는 품목 △식약처장이 따로 기준 및 시험방법을 고시한 품목 △식약처장이 신고대상품목으로 고시한 의약품 등이다.
대부분 일반의약품이 신고대상 품목에 해당되기 때문에, 신청 전 자사 품목이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지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카지노추천 유해물질분석과 관계자는 "올해 처음 운영하기로 한 민원 상담의 날 서비스는 각 업체 품목 맞춤형 품질관리에 초점이맞춰져 있으며, 제출 자료를 검토하는 심사관이 직접 시험법 및 시험 항목 설정 등 검토 사항을 대면으로 상담해준다"며 "징검다리 서비스가 표시기재 사항 등 전반적인 허가사항 안내를 제공해주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업체는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고, 올해 처음 시작하는 만큼 서비스 수요에 따라 구체적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성도 온라인카지노추천장은 이번 서비스 제공과 관련 "온라인카지노추천이 제공해온 징검다리 서비스가 관내 의약품·화장품 GMP 제조업체 또는 GMP 승인을 준비하는 업체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민원 상담의 날에 심사 담당자가 대면상담을 제공해 품질심사 자료에 대한 업체 이해도와 제출 자료의 완결성을 높이고, 업계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