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스타 300억원 훌쩍... 후발주자 롤론티스도 선전
호중구 감소증(febrile neutropenia) 슬롯 무료 사이트가 급여기준을 확대하면서 전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제약업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G-CSF(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 주사제가 췌장암 예방적 FOLFIRINOX(oxaliplatin + irinotecan + leucovorin + 5-FU) 요법에 급여사용이 가능해 진다.
G-CSF 주사제 중 한국쿄와기린제약의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는 '악성 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투여 받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슬롯 무료 사이트의 발생과 호중구슬롯 무료 사이트의 기간 감소(만성 골수성 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은 제외)'에 사용되고 있다.
GC녹십자의 '뉴라펙프리필드시린지주'와 동아에스티 '듀라스틴주사액프리필드시린지', 한독테바의 '롱퀵스프리필드주', 한미약품 '롤론티스프리필드시린지주' 등은 '고형암 및 악성 림프종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투여 받은 환자의 중증 호중구슬롯 무료 사이트 기간 감소'에 허가받아 만 19세 이상 암환자에게 급여기준에 명시된 일부 암종 및 항암요법에 한해 함께 투여하는 경우 급여 인정되고 있다.
호중구 슬롯 무료 사이트은 백혈구 내 차지하는 비율이 50~70% 여야하는 호중구가 비정상적으로 감소된 것이다. 대부분 암환자가 여러 번에 걸친 항암제 치료로 인해 호중구 감소가 발생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에 혈액암학회에서 췌장암 'FOLFIRINOX' 요법 투여 시 예방적 G-CSF 주사제의 급여기준 확대를 요청했고 내달부터 급여가 확대될 전망이다.
해당 시장은 작년 공동판매사 연쇄 교체와 신약 출시 등의 변화를 맞은 바 있다.
아이큐비아 기준 작년까지 주요 호중구 감소증 슬롯 무료 사이트 실적을 보면 뉴라스타가 31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작년 쿄와기린은 보령과 손을 잡고 뉴라펙 공동판매에 나섰다. 전년 245억원에서 작년 314억원으로 매출이 상승하면서 파트너십 효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보령은 GC녹십자와 헤어지고 쿄와기린을 택한 것인데, GC녹십자는 보령의 빈자리를 제일약품으로 채웠다. 이들이 판매하는 뉴라펙은 2021년 228억원에서 작년 215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작년 시장에 출시된 롤론티스는 3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동아에스티 듀라스틴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35억원을 올린 롱퀵스와도 큰 차이가 없어 올해 순위 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이다.
한편 G-CSF 주사제의 급여확대에 따라 뉴라스타의 상한금액이 77만8334원에서 76만4324원으로 인하된다. 뉴라펙의 상한액은 56만7089원에서 56만5952원으로 조정된다. 시행은 9월 1일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