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4 사설 바카라바이오 기업 활동성 지표
①의약품(산정약제) 보험급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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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HIT는 사설 바카라바이오 기업이 미래 성장을 위해 진행한 2024년활동 중 의약품 허가, 보험급여, 특허심판 및 출원 등 3가지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한 해 동안의 활동성 지표를 설정했다. 각 항목별 세부기준에 따라 차등 배점을 두는 방식으로, 각 항목별 상위 20위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한다.

①의약품(산정약제) 보험급여 활동
②의약품 허가 활동
③의약품 특허심판 및 출원 활동

사설 바카라사들에게 제품은 '자산'이다. 때문에 제품을 개발해 허가를 획득하는 것은 자산을 쌓는 일이다. 그리고 보험 급여목록에 등재하는 활동은 무형의 자산을 매출로 전환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끝까지 HIT는 급여적용 시점을 기준으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사설 바카라바이오 기업의 활동성을 살펴봤다. 기준은 △급여등재 △수출용 전환 △품목 자진취하 △양도양수 △유효기간 만료 급여삭제 등이다.

회사들이 자사 제품을 '자진취하'하는 것은 필요가 없어진 혹은 중요도가 낮은 자산의 적극적인 폐기로 풀이했다. 반면 유효기간 만료 이후의 '품목취소'는 소극적 폐기로 정의했다. 또한 '허가 양도·양수'따른 급여목록 제외는 단발성 자산을 불리려는 적극적 활동으로 해석했다. 단, 제네릭 의약품(산정약제)만 해당한다.

이 같은 관점으로 활동성 강도를 아래와 같이 5점 척도로 배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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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생동성시험 1+3 제한'과 '기준요건 충족', '계단식 약가 제도'가 시행된 이후 제네릭 의약품 허가 수가 급감했고, 이에 따른 급여등재 품목 수도 매월 두 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는 특허만료되는 대형 품목이 없어 제네릭의 급여 등재 수가 많지 않았다. 또 다른 특징은 이미 20개 동일제제 의약품이 등재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차등 약가를 감안하고 제네릭을 출시하려는 중소 사설 바카라사들의 활동이 눈에 띄었다.

보건복지부의 약제 급여결정 고시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본 결과 1월부터 12월까지 급여 적용된 산정약제 수는 669개, 자진취하는 213개, 양도양수 109개,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품목취소 170개, 수출용 전환 24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보험급여 관련 활동을 진행한 업체 수는 모두 182곳이었다.

<끝까지 HIT가 집계한 2024년 보험급여 기준 활동성 지표에 따르면 ‘동국사설 바카라’이 10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국사설 바카라은 지난 1년간 치매증후군 치료제인 ‘사미골린정’ 등 21개의 제품을 급여 등재했다. 반면 자진취하, 양도양수, 유효기간만료 급여삭제 등 사례는 없었다. 2위를 기록한 한국휴텍스사설 바카라은 알레르기용제인 ‘싱귤레진정’ 등 16개 품목을 급여등재 시켰고 3개 품목은 자진취하, 3개 품목은 유효기간 만료로 허가를 취소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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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대웅바이오는 동국사설 바카라 다음으로 많은 18개 품목을 급여목록에 올렸고 유효기간 만료로 2개 품목을 정리했다. 하나사설 바카라이 급여등재 16품목, 자진취하 3품목, 품목취소 1개로 4위를 차지했다. 다양한 급여등재 활동을 보여준 셀트리온사설 바카라이 5위를 기록했다. 혈압강하제인 ‘이달비정’을 포함한 11개 품목을 급여등재했고 ‘네시나액트정25/15mg’ 등 11개 품목에 대해 자진취하를 결정했다. 3개 품
목은 양도양수했고 유효기간 만료로 1개 품목이 급여삭제됐다.

보령이 6위를 기록했는데 상위 사설 바카라바이오 기업 중에는 상위권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보령은 치매증후군 치료제로 사용되는 ‘니세르골린정’ 등 15개의 제품을 개발해 급여등재까지 추진했고 3개품목은 자진취하를 결정했다. 1개 품목은 유효기간 만료를 이유로 급여목록에서 삭제했다.

보험급여 관련 활동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급여등재
급여 등재부분에서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준 곳은 동국사설 바카라이다. 동국사설 바카라은 1년간 21개 제품의 급여등재를 추진했다. 대웅바이오가 18개 품목, 하나사설 바카라과 한국휴텍스사설 바카라이 각각 16개 품목, 보령과 휴온스가 각각 15개 품목을 급여목록에 등재했다. 마더스사설 바카라과 현대약품이 14개, 유니메드사설 바카라과 알보젠코리아가 13개 품목을 각각 급여등재 시켰다.

수출용 전환
기등재 품목을 내수용이 아닌 수출용으로 전환한 회사도 있었다. 국내 시장에 서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해 급여목록에서 제외하고 수출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이다. 한국유나이티드사설 바카라이 간 기능 개선제인 우르소데옥시콜산 성분 ‘우소산정200mg’등 5개 품목을 수출용으로 전환했고, 한국유니온사설 바카라과 하원사설 바카라, 이연사설 바카라이 2개 품목을 수출로 돌렸다.

자진취하
지난 1년간 총 213개 품목의 자진취하가 있었다. 일동사설 바카라은 올해 ‘후루테날캡슐(소브레롤)’ 등 13개 품목의 자진취하를 결정했다. 매출 비중 등을 고려해 품목 구조조정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사설 바카라은 11개 품목, 디아이디바이오는 10개 품목을 자진취하했다.

양도양수/유효기간 만료
구 동인당사설 바카라인 디아이디바이오는 지난 1년간 10개 품목을 양도했고, 경방신약이 8개, 한국유니온사설 바카라이 6개 순으로 나타났다. 메딕스사설 바카라이 13개 품목에 대해 품목 허가를 갱신하지 않아 급여가 취소됐고 영진약품 7품목과 동광사설 바카라, 오스틴사설 바카라 6품목 역시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급여목록 삭제가 이뤄졌다.

<끝까지 HIT는 2024년 한 해 동안 보험급여 등재된 신약 데이터도 집계했다. 그러나 신약 급여의 경우 국내 진출한 글로벌 사설 바카라회사들이 압도적이라는 측면에서 활동성 지표에 반영하지는 않았다. 참고로 집계된 신약 급여등재 현황은 아래와 같다.

신약 급여등재 (25건)
2024년 한 해 동안 20개 사설 바카라사의 25개 신약이 급여 등재됐다. 단, 용량별 상이한품목은 1개 제품으로 분류했다.

한국노바티스와 한국BMS사설 바카라, 한국쿄와기린, 한국화이자사설 바카라, 한독 등이 각각 2개 신약 급여등재에 성공했다. 노바티스는 △유전성 망막디스트로피 치료제인 '럭스터나'△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APS) 등 자가 염증성질환 치료제 '일라리스주'가 급여목록에 진입했다. BMS사설 바카라은 △판산건성 치료제 '소틱투정'과 궤양성 대장염치료제 '제포시아캡슐'이 급여적용 됐고, 한국쿄와기린은 △항암제 '포텔지오주'와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인 '올케디아'가 급여등재 됐다.

화이자사설 바카라은 △항암제 '보술리프'와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각각 급여등재 했다. 한독은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약인 '엠파벨리주'△백혈병 치료제 '빅시오리포좀주'가 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다케다사설 바카라의 거대세포바이러스 치료제 '리브텐시티정'△레오파마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프리필드시린지△레코르다티코리아의 신경모세포종치료제 '콰지바'△바이엘의만성신장병 치료제 '케렌디아정'△부광약품의 조현병 양극성장애 치료제 '라투다정'이 급여등재 됐다. △씨에스엘베링코리아의 혈우병 치료제 '아이델비온주'와 △아스트라제네카 호산구성 천식치료제 '파센라'△안텐진사설 바카라의 항암제 '엑스포비오'△오노약품공업의 항암제 '비라토비캡슐'△국산 37호 신약인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정'△JW중외사설 바카라의 철 결핍증 치료제 '페린젝트주'△코오롱사설 바카라의 천식 COPD 치료제 '트림보우'△한국산텐사설 바카라의 녹내장 치료제 '로프레사점안액'등도 올해 급여적용이 결정된 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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