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대표→단독대표 전환 31일 공시
2022년 3월 윤상배 대표 취임 후 2년 만 해임
휴온스는 송수영, 윤상배 각자대표 체제에서 송수영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휴온스는 기존 송수영 대표 체제를 유지해오다 2022년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당해 3월부터 윤상배 대표와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당시 회사 측은 경영 효율화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윤상배 전 대표는 취임 전 2016년부터 보령(전 보령제약) Rx부문(전문의약품)의 부문장을 맡아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엘오공(L50)'등 주력 제품사업을 리딩한 경험이 있다. 이후 2022년 2월 퇴사 후 3월 휴온스에 합류해 약 2년 만인 올해 12월 31일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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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jshw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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