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차 전국바카라 사이트가 22일과 23일 이틀간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의약품 안전 사용, 대한민국 약사와 함께'를 주제로 개최된다.
대한약사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약사회가 주관하는 바카라 사이트는 △개회식 △심포지엄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되며, 유인경 전 경향신문 기자 초청강연(매력직인 사람의 소통과 공감력) 및 약사회 정일영 정책이사의 현안 설명 등이 진행된다.
정일영 이사는 △약자판기 △한시적 비대면 진료 △공적 전자처방전 전송시스템 △면허 범위 △공공심야약국 제도화 등의현안 및 약국 역할기반 확장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2018년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바카라 사이트에는 40~50여개 업체와 1000여명의 약사 및 정부·국회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약사회 김은주 부회장은 "이번 바카라 사이트는 40~50여 업체 부스가 운영되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위원장 등 국회의원들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장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김홍진 기자
khj2076@hitnews.co.kr
헬스케어 분야의 미래 융합산업인 AI, 의료기기 등에 관심을 두고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