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제 인터넷 바카라기준 확대 추진 중
스테글라트로 TZD 임상결과 없어 처방 불가능
SGLT-2억제제 계열 아스텔라스제약의 당뇨병 치료제 '슈글렛'과 MSD '스테글라트로'가 병용인터넷 바카라 확대 시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당뇨약제 병용 인터넷 바카라기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메트포르민+SGLT-2 억제제+DPP-4 억제제 △메트포르민+SGLT-2 억제제+TZD의 인터넷 바카라기준 확대, △SGLT-2 억제제 중 일부 성분과 설포닐우레아(SU) 또는 인슐린 병용에 대한 인터넷 바카라적용으로, 이르면 4월부터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SGLT-2억제제 인터넷 바카라인정 현황을 보면 포시가는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또는 SU 2제 요법 △메트포르민+SU 또는 메트포르민+인슐린 포함 3제 요법이 인정된다.
자디앙은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또는 인슐린 2제 요법 △메트포르민+SU 또는 메트포르민+인슐린 3제 요법 등으로 처방된다. SU를 사용하던 환자는 2제가 아닌 3제 병용 시 인터넷 바카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슈글렛과 스테글라트로는 단독요법과 메트포르민 2제요법이 인터넷 바카라기준이다. 이들은 당뇨약제 병용 인터넷 바카라기준이 확대될 경우, SU 또는 인슐린 병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SGLT-2억제제는 DPP-4억제제+메트포르민 3제, TZD+메트포리민 3제 등의 처방이 가능하게 되는데 포시가와 자디앙, 슈글렛의 경우 이 같은 기준이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스테글라트로는 메트포르민+TZD와 3제 처방이 불가능하다. 스테글라트로만 TZD 계열과 병용 임상시험 결과가 허가사항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4개의 SGLT-2억제제 중 슈글렛의 인터넷 바카라기준이 가장 넓어지면서 포시가, 자디앙과 같아지지만 스테글라트로는 TZD와의 병용 인터넷 바카라는 불가능하다.
종합병원의 한 내분비내과 교수는 "SGLT-2억제제는 인터넷 바카라기준이 복잡한데다 특히 슈글렛은 인터넷 바카라범위도 좁아 처방이 자유롭지 못하다"며 "이번 병용인터넷 바카라가 해결될 경우 슈글렛이 가장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슈글렛과 스테글라트로는작년 각각 33억 원, 15억 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