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전문 VC | ②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곽상훈 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 부문 대표 인터뷰
"지난해 8600억 벤처펀드 결성… 유망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 투자 나서"
"R&D와 BD 경험은 심사역 밑거름… 항암제·비만 기업 주시"
[끝까지HIT 9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 및 의료기기 기업에서 글로벌 신약 및 의료기기가 탄생하는 날이 오기를 꿈꿉니다. 올해 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 기업에 600억원 이상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곽상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전무(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 부문 대표)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투자심사역으로서 달성하고 싶은 목표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이하 에이티넘)는 지난 1988년 설립한 36년 업력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창업투자회사다.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기업을 발굴 및 투자하고 지원하는 국내를 대표하는 벤처캐피탈(VC) 중 한 곳이다.
에이티넘은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했으며,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으로는 △두나무 △리가켐올림푸스 슬롯사이트사이언스(옛 레고켐올림푸스 슬롯사이트사이언스ㆍ이하 리가켐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에코마케팅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올릭스 △원티드랩 등이 있다. 곽상훈 전무는 서울대에서 약학 석사를 취득한 후 LG생명과학(현 LG화학),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에서 사업개발(BD) 및 연구개발(R&D) 업무를 수행했다. 산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곽 전무는 2016년 에이티넘에 합류해 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
특히 곽상훈 전무는 올해부터 에이티넘의 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 부문 투자를 총괄하는 리더 역할을 맡으면서 우수 심사역들과 함께 유망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 투자에 나서고 있다. <끝까지 HIT는 곽상훈 전무를 만나 에이티넘의 주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투자 포트폴리오 현황과 향후 청사진을 들어봤다.
2000년대 초반부터 셀트리온·리가켐올림푸스 슬롯사이트등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기업 투자
산업계 경험 풍부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심사역 보유… 혁신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 투자
에이티넘은 2000년대 초반부터 CG인바이츠(옛 크리스탈지노믹스), 리가켐올림푸스 슬롯사이트, 메디톡스, 메디포스트, 셀트리온 등 국내를 대표하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기업들에 투자해 왔다. 곽 전무는 "황창석 사장이 2005년 에이티넘에 합류한 후 제약올림푸스 슬롯사이트 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졌다"며 "리가켐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셀트리온을 비롯한 여러 좋은 기업에 투자해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재 에이티넘은 △황창석 사장 △곽상훈 전무 △장찬일 상무 △백성현 수석 △김수원 수석 △노애린 수석 등 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 부문에서 우수한 심사역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심사역의 전문성은 어떨까.
우선 곽 전무는 저분자화합물과 항체 분야의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 투자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황창석 사장은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진단 분야에서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릭스 연구소장 출신인 장찬일 상무는 유전자치료제, 짧은 간섭 RNA(siRNA),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ntisense oligonucleotidesㆍASO) 분야 R&D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국약품 연구소 출신인 백성현 수석은 의약품 제형(Formulation) 개발에 대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유한양행 및 신풍제약 연구소 출신인 김수원 수석은 저분자화합물 신약 개발 기업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검토하고 있다"며 "한미약품,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출신인 노애린 수석은 글로벌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 2023'의 핵심 운용 인력인 황창석 사장은 지난해까지 에이티넘의 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 부문을 이끌어 왔지만, 올해부터는 곽 전무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 부문 대표를 맡아 혁신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산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곽 전무는 다른 심사역 대비 늦은 나이에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투자심사역의 길을 걸었다. 기업체에서의 R&D 및 BD 경험이 심사역으로 근무할 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BD 경험을 활용해 투자한 기업의 밸류업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는 게 곽 전무의 설명이다.
초기 단계 기업일수록 사람이 중요
후보물질 개발·L/O 등 트랙 레코드 중요
에이티넘의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2조630억원(2024년 2월 기준)이다. 에이티넘의 주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투자 포트폴리오는 △넥스아이 △리가켐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스카이랩스 △스탠다임 △아이빔테크놀로지 △오름테라퓨틱 △유빅스테라퓨틱스 △인투셀 △자이메디 △지투지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큐로셀 등이 있다. 곽 전무의 주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투자 포트폴리오는 △고올림푸스 슬롯사이트랩 △스탠다임 △이노보테라퓨틱스 등이 있다.
그렇다면 에이티넘의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 투자 철학은 어떨까. 곽 전무는 "에이티넘은 '친구가 될 수 있는 투자, 의미 있는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자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친구 같은 투자자가 되고 싶다"며 "또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생태계 내에서 성과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기업에 투자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초기 단계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기업일수록 사람이 중요하다. 신약 후보물질 개발 및 기술이전(L/O)을 했던 경험 등 트랙 레코드(Track record)가 중요하다. 이는 전임상, 임상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면서 "에이티넘의 성공적인 엑시트(Exitㆍ투자금 회수) 사례로는 고올림푸스 슬롯사이트랩과 올릭스가 있다. 고올림푸스 슬롯사이트랩 초기 투자를 통해 멀티플(Multipleㆍ배수) 10배를 달성했다. 또 올릭스의 경우 멀티플 8배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곽 전무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들이 전임상에서 임상 단계로 진입하는 마일스톤을 달성하거나, 기업의 파이프라인이 기술이전될 때 심사역으로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VC는 투자한 기업들이 기업공개(IPO)에 나서거나 대기업에 인수합병(M&A)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부터 국내 신약 개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에 대한 투자 규모가 예년에 비해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여러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들이 사업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관련 기업들이 생존하려면 글로벌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사이언스가 필요하다"며 "임상 진행을 넘어선 기술이전에 대한 가능성도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작년 8600억 규모 벤처펀드 결성
연간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헬스케어 기업에 600억 이상 투자
현재 에이티넘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 △저분자화합물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등을 개발하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곽 전무는 "특히 항암제(Oncology) 및 비만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한때 TPD, 크리스퍼-캐스9(CRISPR-Cas9) 등 모달리티(Modalityㆍ치료 접근법)가 각광받던 시기도 있었지만, 앞으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 투자에 있어 중요한 건 모달리티가 아닌 특정 타깃이다. 후보물질의 타깃에 대한 검증을 잘 마친 후 모달리티를 활용하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 창업에 나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에이티넘은 신약 개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뿐만 아니라 아이빔테크놀로지, 스카이랩스 등 의료기기 기업에도 투자를 진행해 왔다. 무엇보다 하나의 펀드 운용에 집중하는 '원펀드(One-Fund)' 운용 전략을 이어오며, 전사 리소스 집중 및 포트폴리오 분산으로 투자 수익성과 함께 안정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에이티넘은 지난해 9월 8000억원 규모의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3' 벤처펀드를 결성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가운데, 같은해 12월 멀티클로징(Multi closingㆍ추가 증액)을 통해 8600억원 규모로 펀드 결성을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에이티넘은 국내 VC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돼 업계의 이목을 끌었으며, 당시 펀드 결성 금액의 25%에 해당하는 비중으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투자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8600억원 규모의 메가펀드 중 총 2000억원 이상을 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곽 전무는 "원펀드를 활용해 다안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테라퓨틱스, 지투지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케어메디 등 기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향후 연간 600억원 이상의 금액을 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회사의 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팀은 사이언스에 대한 치열한 논의를 통해 올림푸스 슬롯사이트텍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곽상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전무 프로필
◆학력
△ 서울대 약학 학사ㆍ석사
◆ 경력
△2016년~현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전무(올림푸스 슬롯사이트ㆍ헬스케어 부문 대표)
△2011~2016년 LG생명과학 의약사업부문 사업기획
△2003~2011년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기술연구
△2000~2003년 동부한농화학 신약연구소 신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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