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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딥뉴로' 의료기관 사용 및 인도네시아 MOU 전해
에스티팜, 지난 7일 1회차 CB 행사 사실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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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딥노이드의 주가가 18.66% 증가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AI 기반의 뇌동맥류 검출 진단보조 솔루션 '딥뉴로'가 건강보험 비급여로 의료기관 사용이 시작됐는데요.

딥뉴로는 뇌 MRA에서 AI를 활용해 뇌동맥류를 검출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입니다. 지난해 신속한 의료 현장 진입을 위해 시행된 제도인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 이번달 초 인도네시아 대학병원과 임상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스티팜의 주가는 8일 7.01%, 9일 0.22%, 10일 1.51% 하락했는데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1회차 CB(청구금액 139억원) 전환청구권 행사 사실을 공시했습니다. 전환가액은 6만8729원이며, 발행한 주식 수는 20만2243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2일입니다.

한편 회사의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액 517억2100만원(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영업이익 18억7900만원(49.3% 감소), 당기순이익 54억2300만원(87.8% 증가)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에스티팜 측은 mRNA 치료제 매출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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