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도 3/4 줄어, "노바백스 위탁생산 계약 종료로 매출 감소"
SK바이오사이언스가 3분기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16억원, 영업손실 39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24일 공시했다. 매출은전년 동기 대비 73.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22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 종료에 따른 일회성 정산 효과 소멸로 인해 3분기 매출이 감소했다"며 "다만 스카이셀플루(독감백신)의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사업 매출이 3분기 매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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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열 기자
dynam@hitnews.co.kr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찾아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