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R&D예산 9327억 편성...전년대비 18.3% 증가
계속사업 54개에 8434억 편성...신규사업은 18개 예산 893억
정부는 내년 바이오헬스 강국도약을 위한 신산업 육성, 국민의 생명 및 건강을 보호하는 보건의료기술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건 안보와 바이오헬스 분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내년 주요 R&D 예산을 9327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3% 증가한 수치다.
이 중 계속사업은 54개로 8434억 원을 편성했고 신규사업은 18개 사업에 893억 원이다.예산은 △국민의 생명·건강을 보호하는 보건의료기술,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위한 신산업 육성, △데이터·AI가 선도하는 미래의료, △국가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혁신, △혁신을 촉진하는 R&D 생태계 5대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내년 신규 메이저 바카라는 총 2315억 원(계속사업 1,422억 원, 신규사업 893억 원)이다. 복지부는 4월 개시 예정 메이저 바카라 대상(16개 사업, 712억 원) 1차 통합 공고를 실시했다.
이번 제1차 통합 공고는 16개 사업(172개 메이저 바카라, 712억 원)을 대상으로 한다. 공고는 27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4월 중 연구개발기관을 선정하고 연구를 개시한다.
주요사업은 첫째, 생명보호·건강 증진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①소아 질환에 대한 조기 개입과 치료를 위한 의료기술 개발에 16개 과제, ②희귀질환의 원인 규명 및 진단·치료기술 개발에 11개 메이저 바카라 선정한다. ③난임·불임과 고위험 임신 등을 위한 연구에는 20개 메이저 바카라 선정할 예정이다. ④임상현장에서 발견되는 문제를 연구자 주도로 연구하는 신규사업에도 12개 메이저 바카라 선정 예정이다.
둘째, 첨단재생의료 등 바이오헬스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희귀·난치질환 극복, 개인 맞춤의학 등 ① 유전자, RNA 및 후성유전체 편집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개발 연구에 6개 메이저 바카라 선정한다. 또한 기존 동물모델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②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 유효성 평가를 위해 4개 메이저 바카라 선정한다.
셋째, 미래의료로의 전환을 이끌 데이터, 인공지능 활용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신규과제도 선정 예정이다. ① 생성형 AI 기반의 의료서비스 모델 지원에 2개, ②보건의료 데이터의 표준화·연계를 위한 연구개발에 4개 신규 메이저 바카라 선정한다. ③의료기관, 공공기관 등에 산재된 보건의료 데이터 통합활용을 위한 포털 구축 및 2차 활용에 대응하는 연구에도 2개 메이저 바카라 선정 예정이다. ④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패널 데이터 기반의 암 정밀의료, ⑤ 치매 전주기 데이터 수집에도 각각 1개 메이저 바카라 선정 예정이다.
넷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미지의 감염병(Disease X)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한 RNA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대한 신규메이저 바카라 4개를 뽑는다.
다섯째, 임상 현장의 수요를 연구개발로 이끌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성장 단계별 지원도 지속한다. 이번 1차 공고에서는 신진 의사과학자 단계의 40개 메이저 바카라 우선 선정하며 올해 의사과학자 지원의 포문을 연다.
이 밖에도 계속사업인 감염병 예방·치료기술개발, 마이크로 의료로봇 기반 의료제품 개발, 임상현장 수요연계형 중개연구 사업에서도 이번 통합 공고를 통해 신규메이저 바카라 50개를 선정 및 지원할 예정이다.
4월에 개시 예정인 연구 메이저 바카라 중에서도 이번에 통합 공고에 포함되지 않은 메이저 바카라(12개 사업, 488억 원)는 별도로 공고 등을 추진한다.
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목표로 보건의료 R&D의 임무 지향성을 강화하고 국가전략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다부처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연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연구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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