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 AML 치료제·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L/O 본격화"
강스템, 'OSCA'·오가노이드·줄기세포 치료제 "빅파마 주목해"
아리카지노 토토, 경구용 AD 치료제 "L/O·투자 논의 추진"

chatGPT 생성 이미지 / 그래픽=심예슬 기자
chatGPT 생성 이미지 / 그래픽=심예슬 기자

한국 카지노 토토텍 기업들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무대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세계 최대 제약·카지노 토토 투자 행사인 이번 콘퍼런스에는 ABL카지노 토토, 삼성카지노 토토로직스 등 국내 카지노 토토 강자들에 이어, 파로스아이카지노 토토, 강스템카지노 토토텍, 아리카지노 토토도 초청받았다는 소식을 6일 알려왔다.

특히, 각 사의 파이프라인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고형암, 골관절염, 알츠하이머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에을 대상으로 한임상 단계에 놓여있어, 이를 바탕으로글로벌 제약사와기술이전 및 협력 협상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파로스아이카지노 토토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과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회사는 PHI-101이FLT3 단백질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AML 치료제로, 임상 1상에서 재발·불응성 AML 환자 대상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말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된 데이터는 조기 상업화 가능성을 높였으며,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PHI-501은 난치성 대장암과 악성 흑색종 치료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에서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가능성을 보였다. 파로스아이카지노 토토는 이번 행사에서 다국적 제약사들과기술이전 및 협력 논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스템카지노 토토텍은행사 기간 동안 다국적 제약사들과 독립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골관절염 및 아토피 치료제, 오가노이드 관련 사업 협력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을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는 수술이나 시술 없이 단회 주사로 연골 재생을 목표로 하는 근본적 치료제(DMOAD)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OSCA는 임상 1상에서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은 물론, MRI 기반 영상분석을 통해 연골 및 연하골 재생 등 구조적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강스템카지노 토토텍은 올해 초 임상 2a상을 시작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고, 대형 제약사와의 기술수출 논의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최근 미국에서 의약품 승인을 위한 비임상시험에 동물실험 외 대체시험법을 인정하는 'FDA 현대화법 2.0'이 제정되면서, 인체 피부와 동일한 형태와 기능을 가진 피부 오가노이드가 글로벌 제약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글로벌 빅파마 두 곳과 오가노이드 파이프라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모낭 오가노이드 역시 미국의 대형 제약사들로부터 꾸준한 협력 요청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강스템카지노 토토텍은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해외 임상 진행 논의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아리카지노 토토는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이전 및 투자 협상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R1001은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유럽, 중국 등 13개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총 1150명의 환자 모집과 투약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회사는 AR1001은 기존 항체 치료제와 달리 경구용 제제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재까지 안전성과 복용 순응도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수의 글로벌 빅파마 및 중견 제약사들과 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BIO USA'와 'BIO Europe'에서 이어온 논의를 본격화해 기술이전 협상과 투자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는 AR1001의 임상이 내년 초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톱라인(topline)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신청(NDA)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43회째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제약 카지노 토토 투자업계 글로벌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에는 약 600여 개의 제약 카지노 토토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 투자회사에서 8000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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