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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대표 장종욱)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링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왔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차별화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술력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GMP 생산 역량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 회사는신약 파이프라인 라이선스아웃 논의에도 적극 나서 주요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그동안 글로벌 슬롯 꽁 머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해왔다"며 "이번 JP모건 컨퍼런스를 통해 더욱 많은 기업과 접점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해 중장기 성장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