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증 확장' AI 플랫폼·P-CAB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 상장 이끌어
"바카라 에볼루션개발사 코스닥 상장, 투자자들에게 긍정적 신호"
지난 몇 년간 기술특례상장 제도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 기업들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달에만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 기업 2곳이 코스닥에 입성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12월 인공지능(AI) 기반 바카라 에볼루션개발사 온코크로스(12월 18일 상장)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개발 전문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12월 19일 상장)가 코스닥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은 이달에만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 전문기업 2곳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만큼, 이들 기업의 상장 소식이 향후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 바이오텍 투자 심리 회복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올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기술특례상장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 기업으로는 △디앤디파마텍△이엔셀△셀비온△에이치이엠파마 등이 있는데, 이중 바카라 에볼루션 연구개발(R&D)에 올인하는 회사는 디앤디파마텍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온코크로스와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상장 소식이 내년 기업공개(IPO)에 도전하는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 바이오텍들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2015년 6월 설립된온코크로스는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랩터 AI(RAPTOR AI)'를 통해 약물을 분석해 바카라 에볼루션 후보물질이나 기존 개발된 약물에는최적의 적응증을 찾아주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코크로스는 양질의 전사체 데이터베이스와 독자적인 전사체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RAPTOR AI를 통해 약물의 최적 적응증 도출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제약바이오사의 니즈를 충족해 대웅제약, 동화약품, JW중외제약, 보령 등 다수의 국내 제약사뿐만 아니라 프랑스4P파마(4P-Pharma), 스위스 알파몰 사이언스(AlphaMol Science)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일약품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 자회사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는 842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198.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IPO혹한기를 뚫고 공모가를 1만3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국내 최초로 상장 전 바카라 에볼루션 허가에 성공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국산 37호 바카라 에볼루션 '자큐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기술력을 확보한 바이오텍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체 자금력을 통해 지속적인 바카라 에볼루션 R&D를 이어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 자큐보를 통해 지난해 중화권 지역에서 계약금200억원을 포함한 1600억원 규모의 대형 기술수출(L/O)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인도 및 멕시코,남미 등20개국과 추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해외 사업바카라 에볼루션 역량도 확대하고 있다.
한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 기업들의 연이은 코스닥 상장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수 있으며, (바이오) 투자 시장 심리 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며 "다만 바이오 분야 투자 활성화는 이들 기업의 상장 이후 지속적인 성과 창출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