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용요법, 플루조파립 단독요법보다 mPFS 증가"

HLB는 파트너사 항서제약이 지난 2일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리보세라닙+플루조파립(항서개발 PARP 억제제) 병용요법 혹은 플루조파립 단독요법을 gBRCA 변이성 HER2 음성 유방암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난소암 치료제로 허가받았던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은 이번에 유방암으로도 신약 허가를 받게 됐다.
특히 지난 9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됐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이성 유방암 환자 2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결과, 무진행생존기간(mPFS)에서 리보세라닙+플루조파립 병용요법(11.0개월)이 플루조파립 단독요법(6.7개월)이나 기존 화학요법(3.0개월) 대비 높게 나타났다.
또 전체 생존기간(mOS), 객관적 반응률(ORR) 등에서도 치료 이점을 보인 바 있다. 두 약물 병용 시 환자의 중증 진행 리스크도 73% 가량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리보세라닙의 효능과 폭넓은 범용성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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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열 기자
dynam@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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