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텍시티 개최…1268개 프레젠테이션, 709개 포스터 발표
아스트라제네카ㆍ머크ㆍ노바티스 등 글로벌 빅파마 전시 부스 운영
[싱가포르=황재선 기자]종양 분야 글로벌 3대 학회 중 하나인 유럽종양학회(메이저카지노)의 아시아 연례학술대회(메이저카지노 ASIA 2024)가 6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싱가포르 선텍시티(Suntec City)에서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된다.
메이저카지노 연례학술대회는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메이저카지노는 약 176개국 4만명의 종양 전문가가 속해 있는 글로벌 학회다. 매년 전 세계의 임상의, 연구원, 환자단체, 의료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종사자들이 참석하는 최대 종양 분야 학회다. 그 중에서도 아시아 지역 학회인 메이저카지노 ASIA는 글로벌 3상 임상 주요 데이터들이 소개될 뿐만 아니라, 이 임상들의 아시안 대상 하위그룹 분석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총 1268개 프레젠테이션, 709개의 연구 포스터가 발표된다.
올해 메이저카지노 ASIA 전시장에는 △애브비 △암젠 △아스텔라스 △아스트라제네카△베이진 △다이이찌산쿄 △에자이 △길리어드사이언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머크 △MSD △노바티스 △화이자 △다케다 △로슈 등 다수의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했다. 각 부스에서는 회사들이 주력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과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 발표되는 강연들이 소개된다.
행사 첫 날 많은 인파가 접수를 위해 창구로 몰렸다. 메이저카지노 ASIA는 매번 화려한 개막식으로유명한데, 올해는 전시장에서부터 개막식장까지 거대한 용이 이동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안드레스 세르반테스(Andres Cervantes)' 메이저카지노 회장은 "암치료를 개선하기 위한 우리의 헌신을 공유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것들이 대륙과 바다를 넘어 우리를 한데 묶어서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메이저카지노 ASIA에서 처음 시도되는 아시아 지역 내 환자단체들을 위한 세션 '메이저카지노 Patient Engagement Summit'의 반응도 뜨거웠다. 안드레스 회장의 세션 소개에 참가한 많은 환자 단체 구성원들이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한국신장암환우회, 한국폐암환우회, 한국혈액암협회 등 단체가 초청돼 세션에 참여한다.
각 환자단체들은 서로의 소개부터 시작해 지난 9월 스페인에서 진행된 메이저카지노 주요 하이라이트 발표를 임상 책임자들로부터 눈높이에 맞춰 청취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아시아의 환자 참여 경험 △유럽 공공 정책 형성에 있어서 환자의 목소리 △메이저카지노가 청취한 환자의 목소리 △환자 옹호자 관점에서 본 지역 환자 옹호 및 참여 △건강 기능 평가(HTA) △세계보건기구(WHO) 지역 사무소가 수행한 암 환자의 실제 경험에 대한 연구 등을 주제 한 발표가 진행된다.
전시장 주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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