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리터러시 가치 확대...의료와 복지 미래 위한 희망의 불씨
대내외 경제산업적 환경이 어느 해 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이 시작됐다. 히트뉴스는 제약바이오 생태계를 구성하는 각 분야 플레이어들의 새 해 구상을 싣는 독자참여 기획을 릴레이로 진행한다. 이들의 다짐과 결의가 우리 산업계에 활력과 희망의 불씨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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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케이바이오헬스케어대표이사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교수님이 그걸 왜 하세요?
의과대학 교수의 길만 걸어왔던 내가, '개인 건강 기록(PHR) 활용 비즈니스'로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후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다. 20년 넘게 카지노 바카라 진료와 연구에 몰두했던 내가, 직접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해 리터러시M을 세상에 내놓고 마케팅하느라 이러 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이 어색해 보였던 것 같다.
하지만 이 도전의 중심에는 나의 확고한 비전이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대학병원에서 신장질환 카지노 바카라를 진료하며, 의료 데이터가 카지노 바카라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매일 실감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카지노 바카라가 부적절한 약물을 선택하거나 용량 조절을 잘못해 악화되는 사례를 볼 때마다, 카지노 바카라가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소유하고 활용하는 시대가 와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
의료 데이터의 주인은 카지노 바카라다. 이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목표다. 이러한 신념에서 출발한 리터러시M은 카지노 바카라가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다.
헬스 리터러시의 확장
리터러시M은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해 헬스 리터러시의 가치를 확대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AI 다국어 영상 제작 플랫폼인 '친닥'을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우원개발과 같은 건설사와 협력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AI 기반 다국어 음성 지원 안전 교육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리터러시M을 모국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같은 교육기관들과 함께 이주배경 학습자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다국어 AI 교육 및 건강관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 사례들은 리터러시M이 헬스케어와 교육 분야에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리터러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디지털 혁신의 중심에서
2019년 코로나 팬데믹은 나를 IT 창업이라는 낯선 길로 이끌었다.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이전에 상상할 수 없었던 카지노 바카라 중심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고,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리터러시M은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지노 바카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다국어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목표는 더 많은 카지노 바카라가 필요한 의료 정보를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얻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카지노 바카라들이 나를 부르는 명칭 중 "친절한 의사"가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이유는 내가 그들과 소통하며, 그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설명하려 노력했기 때문일 것이다. 만성질환 카지노 바카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관리법은 생명과 직결된다. 리터러시M은 이러한 소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카지노 바카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며, 스스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5년, 더 큰 도전을 향해
2025년은 나와 리터러시M에게 중요한 도약의 해가 될 것이다. 의료 데이터 관리, 디지털 기술 활용, 신뢰와 소통은 제약 바이오 생태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핵심이다. 나와 리터러시M은 카지노 바카라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건강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우리의 도전과 노력이 더 나은 의료와 복지의 미래를 여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
(현재)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케이바이오헬스케어대표이사
(2019~2024)강동경희대병원 연구부원장 겸 임상의학연구소장
(2020~2022) 대한신장학회 학술이사
(2021~2023)대한이식학회 기획이사
(2021~현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기획자문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위원
(2022~현재)대한디지털헬스학회 부회장
(2024~현재)경희의료기관 통합 정보전략책임자 (C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