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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정관에 사업 목적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관 변경은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에 따르면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통해 △첨단재생의료관련 연구개발 및 생산 판매업 △인공지능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서비스업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을신규 사업으로추가한다. 이를 통해첨단의료재생법 관련해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 기반 토토 바카라 사이트 데이터 분석 및 생산 최적화 솔루션 도입을 통한 CGT 치료제 제조 공정개선, 품질 관리(QC) 및 공정 자동화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엔셀 관계자는 "이엔셀은 기존 CGT CDMO와 신약 개발 뿐만 아니라 질적·양적 성장을 위한 사업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정관에 사업 목적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엔셀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 EN001은지난 2월 미국 FDA로부터 샤르코마리투스병 환자를 위한 희귀의약품(Orphan Drug Designations)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