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경영 의지 표명' 향후 추가 매입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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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디에스팜은 자사 김철준 대표이사가 책임 경영 강화 차원에서 자사 주식 약6600주 가량을 매입했다고4일 밝혔다.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2월 코스닥 상장 후 보호 예수 기간이 종료된 이후 이루어진 것으로대표이사의 책임 경영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회사는 평했다.단기적인 주식 매도 계획은 없으며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매수에 나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회사가 지난달 25일 연 제23기 정기주주총회에서도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한 모든 안건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김철준 대표이사는"이번 매입은 티디에스팜의 책임 경영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한 것으로,향후 매도 계획은 없다.현재 주가가 기업의 내재 가치보다 저평가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추가 매수에 나설 계획"이라며"지난해 상장 후 첫 주주총회도 잘 마무리되었다.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를 통해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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