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창립 11주년 기념해 지난 1월 총동문회 출범
'바이오기술가치평가' 등 무료 슬롯 머신 산업 관련 주제 발표
성균관대약학대학 제약산업학 특성화대학원(이하 무료 슬롯 머신)이 정기 세미나를 열고, 동문 간 제약바이오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균관대 무료 슬롯 머신 동문회는 지난 9일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약학관에서 제1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제약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주제를 발표했다.
환영 인사에 나선 이상원 성균관대 무료 슬롯 머신 교수는 "정기 세미나라는 무료 슬롯 머신 졸업 후에도 동문들과 함께 제약바이오산업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 매우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급속하게 산업 트렌드가 변화하는 만큼, 정기 세미나를 포함한 다양한 동문회 플랫폼들이 운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원 교수가 '바이오 기술가치 평가 방법의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이어 동문회 구성원의 '무료 슬롯 머신 관점에서 바라본 국내 의약품 정책'발표가 이어졌다.
발표가 끝난 뒤 한 동문회 구성원은 "우리 동문회는 모든 구성원이 무료 슬롯 머신과 관련된 종사자인 점에서 타 동문회와 큰 차이가 있다"면서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이렇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영역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평소 서로 궁금하던 사항에 대해서도 질의와 답변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성균관대 무료 슬롯 머신는 지난 1월 국내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중 처음으로 총동문회를 출범하며,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이어온 바 있다.
성균관대 무료 슬롯 머신는 보건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2년 8월 31일 개원했다. 이후 복지부는 이 사업을 제약바이오산업의 실무형 고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해 특성화대학원을 지정해 왔고, 성균관대 무료 슬롯 머신는 제1호 대학원으로 선정된 후 11년간 학과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 무료 슬롯 머신는 기존 학술적인 연구 중심의 대학원 교육에서 벗어나, 제약산업 분야의 수요에 맞춰 실무 교육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10년여간 운영해 온 국내 첫 제약산업학 특성화대학원이다.
학과는 국내외 40여곳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풀타임(full time) 학생의 경우 3~6개월 간의 인턴십을 의무화하는 등 해외 경험을 쌓은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졸업을 위해 논문을 대체할 수 있는 프로젝트 형식의 졸업 트랙을 만들어 졸업 요건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까지 학과가 배출한 졸업생은 400명 이상으로, 매년 약 200명의 학생이 교육받고 있다. 동문회 설립시에도 약 100명의 동문회원이 가입하는 등 학과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