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 큰 폭 개선… 2025년 흑자 전환 목표

알츠하이머병 조기 검진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피플인터넷 바카라(대표 강성민)는 5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23년 경영실적을 보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실적(연결기준)은 매출 4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2억, 175억 손실이며 부채비율은 40% 수준이다. 알츠하이머병 혈액 검사인 '알츠온'의 인프라 구축과 광고선전비 등의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비용은 다소 증가했지만, 작년 하반기에 진행된 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피플인터넷 바카라 관계자는 "새로운 검사의 소개와 검사 기관 확대에 그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며 "확장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하며, 2025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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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인 기자
jeongin0624@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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