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정심, 22일 급여여부 조정 의결 예정...품목 유효기간 만료 약도 있어

1000여 품목이 급여목록에서 삭제될 전망이다. 품목 허가 유효기간 만료, 자진취하, 미생산 및 미청구등 다양한 이유에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2일 서면심의를 통해 1056개에 달하는 약제 급여목록 제외를 결정한다.
의약품 품목허가 또는 품목신고를 받은 기업이 스스로 허가증을 반납해 품목허가가 취하된 경우 급여목록에서 삭제되는데, 유영인터넷 바카라의 글리알포연질캡술, 경보인터넷 바카라 뉴로콜린연질캡슐, 한국노바티스 이솝토카핀2%점안액 등 12품목이 여기에 해당한다.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 품목 허가를 갱신받거나 품목신고를 갱신하지 않아 효력이 상실된 약은 35품목이다. 대웅바이오 니젠틴정 등 L-카르니틴염산염 성분과 종근당 달라스트캡슐, 셀트리온인터넷 바카라 하린서방정 등이 포함됐다.
최근 2년간(2022.07.01~2024.06.30) 보험급여 청구실적이 없는 약제는 6월말과 12월 말 기준으로 산출해 급여목록에서 삭제하는데, 한올바이오파마 엑시펜정, 박스터 피지오닐액, 한국유나이티드인터넷 바카라 세레드주 등 71품목이 기준으로 삭제된다.
또한 최근 3년간(2021.01.01~2023.12.31) 생산실적 또는 수입실적이 없는 약제로 유효기한 또는 사용기한이 도과된 약제들도 있다. 이들은 매년 1회 급여목록에서 제외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뉴팜 가바텐캡슐, 보령 가바펜틴캡슐, 동구바이오인터넷 바카라 엑스펜시럽 등 929품이 삭제될 예정이다.
제일인터넷 바카라 알피린장용정과 한국유나이티드인터넷 바카라 페렌탈정은 수출용으로 품목허가를 전환하면서 국내 판매가 불가하게 됐다. 결국 급여목록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