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클제네릭스·뉴라클사이언스도 2026년 중 IPO 추진
이연제약은 자사의 100% 자회사인 아르케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신약개발 슬롯 무료 사이트 세레신이 글로벌 슬롯 무료 사이트이 최대주주인 해외 신약개발사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이 임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세레신은 네슬레그룹이 약 60%의 지분을 보유한 신약개발 회사로 미국, 싱가포르, 호주, 한국 등 4개국에 사무소를 둔 슬롯 무료 사이트이다. 신경대사 분야의 신약개발을 전문으로 하며, 알츠하이머 치료제 'ALTER-AD' 글로벌 임상 3상, 편두통 글로벌 임상 2상, 영아연축(소아 뇌전증)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아르케인베스트먼트는 KNT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세레신 국내 상장을 목표로 2021년에 공동투자를 시작했으며 2024년 추가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특히 세레신의 상장은 향후 국내 주식시장이 글로벌 바이오 슬롯 무료 사이트들의 상장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전 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르케인베스트먼트는 여기에 2026년에 유전자치료제 개발 슬롯 무료 사이트인 뉴라클제네틱스와 신경계질환 항체치료제 뉴라클사이언스의 상장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뉴라클제네틱스는 는 올해 하반기 기술성 평가 및 IPO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뉴라클사이언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임상 2a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상장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아르케인베스트먼트는 자본금 120억원 규모의 신기술금융투자전문회사로회계법인, 삼성 생명, 한국투자공사 출신인 김상도 대표가 6년째 경영을 맡고 있다. 주요 투자성과로는 2차 전지 전해액 엔켐에 700억 규모의 대규모 투자 후 엑시트를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