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허셉틴·캐싸일라·퍼제타·페스코 등 주력 제품 출시
22년간 국내 HER2 양성 바카라 게임 사이트 여정 담은 인프로그래픽 공개
한국로슈(대표 이자트 아젬)이 10월 '바카라 게임 사이트 예방의 달'을 맞아 22년 전 시작한 국내 HER2 바카라 게임 사이트 시장에서의 여정을 인포그래픽에 담았다.
회사는 22일 자사의 조기 및 전이성 HER2 양성 바카라 게임 사이트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국내 HER2 양성 바카라 게임 사이트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22년 간의 여정을 되짚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2002년 최초 허가된 허셉틴(성분 트라스투주맙)부터 캐싸일라(성분 트라스투주맙 엠탄신), 퍼제타(성분 퍼투주맙), 페스코(성분 트라스투주맙+퍼투주맙) 등 회사 주요 조기 및 전이성 HER2 양성 바카라 게임 사이트 치료제의 허가 및 급여 시점이 소개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초의 HER2 양성 바카라 게임 사이트 표적 치료제인 허셉틴은 전이성 바카라 게임 사이트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요법 대비 병용요법에서 상대적 사망 위험을 20% 감소시키는 결과를 확인하며 획기적인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왔다"며 "이후 2012년 HER2 양성 조기바카라 게임 사이트 국소 진행성(염증성 포함) 또는 직경 2cm 이상인 종양에 대해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적응증을 확대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잔존암이 있는 HER2 양성 조기 바카라 게임 사이트의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권고되고 있는 캐싸일라(2014년 허가)는 2019년에는 HER2 양성 조기바카라 게임 사이트 적응증을 추가했고, 2022년에는 침습적 잔존병변이 있는 HER2 양성 조기 바카라 게임 사이트의 수술 후 보조요법에 대해 급여를 확대했다.
또 HER2 이합체화 억제제(HER2 Dimerizatior Inhibitor· HDI) 퍼제타는 HER2 양성 전이성 바카라 게임 사이트 치료제로 2013년 국내 첫 허가를 받았으며, 2018년 HER2 양성 조기바카라 게임 사이트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하고 2019년 이에 대한 선별급여를 획득했다.
가장 최근에 허가된 페스코(2021년 9월 허가)는 지난 8월부터는 기존 퍼제타와 동일한 기준으로 국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게 돼 환자 접근성과 편의성 확대 및 의료시스템 효율성 개선과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페스코는 기존에 정맥 주사로 각각 투여되던 허셉틴과 퍼제타 성분을 하나의 피하주사로 합친 제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지요법 투여 시 기존 정맥주사 대비 치료 시간을 최대 90% 단축할 수 있으며, 환자 병원 체류시간이 줄어들면서 절감할 수 있는 환자들의 비용은 최대 85% 로 나타났다.
이자트 아젬 한국로슈 대표는 "로슈는 '바카라 게임 사이트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없도록 한다'는 비전 아래, HER2 양성 바카라 게임 사이트 표적 치료제인 허셉틴을 처음 출시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바카라 게임 사이트 치료 혁신의 최전선에 서있다. 최근 도입된 페스코와 같은 피하주사형 치료제가 한국에서도 바카라 게임 사이트 환자의 치료 및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HER2 바카라 게임 사이트을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이를 가능하도록 연구 및 치료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국내 바카라 게임 사이트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