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종 구조전환 지원사업. 상종의 65% 참여
10년 간 10조원 지원
상종 적합질환자 70% 이상 맞춰야
정부가우리카지노추천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핵심인 적합질환자를어떻게 정할지 관심이 모아진다.보건복지부는 7일까지 상종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총 31개소가 선정돼전체 47개 우리카지노추천의 65%가 사업에 참여했으며 5개소가 추가로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10년 간 10조원규모가지원되기때문에 연말까지 거의 모든 상종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진료△진료협력△병상△인력△전공의 수련 등 '5대 분야' 구조 혁신을 목표로 한다. △진료는 입원환자 중 상종 적합질환자 비중을 70%로 높이는 것이 목표이고, 외래는 최근 외래진료 증가율 이하 수준으로 관리를목표로 한다.△진료협력은 현재 진행 중인 진료 의뢰 회송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여 기관으로서는 새로울 것은 없다.△병상수는 지역과 규모에 따라 5~15% 감축이 목표로감축해야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된 31개소는 모두 감축해 지금까지 총 2452병상을 감축했다. △인력은 진료량이 줄더라도 인력 감축이 없어야 하고△전공의 수련은 전공의 연속 근무 단축 시범사업 참여가 시작이나 거의 모든 전공의가 이탈한 상황에서 의미있는 기준은 아니다. 결국 상종 적합질환자 비율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다.
상종 적합질환자는 △DRG A(전문진료질병군) 환자를 기본으로 △진료협력병원(2차급) 전문의뢰 입원환자, △총 5단계로 되어 있는 KTAS(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중 1~2단계응급실 입원환자, △소아 중증질환, △권역외상센터 입원환자, △희귀질환자를 포함하며, 단순히 상병 기준이 아닌, 연령·기저질환 등 환자 상태를 반영하는 기준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전문진료질병군(DRG A)이란
우리카지노추천의 전신인 종합전문요양기관 제도가 만들어진 후 상종 지정을 위해 상종 진료가 필요한 질병군과 그렇지 않은 질병군을 구분했고 현재는 478개의 전문진료질병군, 596개의 일반진료질병군, 152개의 단순진료질병군으로 나누고 있다.

우리카지노추천 지정을 위한 전문진료질병군 비율은 기준이점점 높아지고 있다. 2009년에는 최소 12%이상이어야 하고 20%이상이면 만점이었으나, 2012년은 최소 17%이상·30% 만점, 2018년 최소 21%이상·35% 만점, 2024년 최소 34%이상·50% 만점이었다.
이번 발표에서 기존 기준에서 연령과 합병증을 고려하겠다는 계획인데, 2018년부터 연령은 반영되었고 이미 여러연구에서 연령과 합병증을 고려한 질병군 분류가 제시되어 왔다. 현 '우리카지노추천의 지정 및 평가 규정'에서는 연령까지 고려한 AADRG(Aged Adjacent DRG)를 적용하고 있고 향후 중증도를 포함한 RDRG를 적용할 계획이다

상종 적합질환자 분류에 대해 의료계 관계자는 "적합질환자 분류는 기존 상종 지정·평가 사업을 해온 심평원 의료자원실 우리카지노추천지정부가할 것"이며, "2024년 5기 우리카지노추천 지정 만점 기준인 50%도 많은 기관들이 버거워했는데 70%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3년의 사업 기간 내에 70%를 맞추지 못한다면 함께 제시된 2023년 대비 일정수준 상향을 기대해야할 것이며, 앞으로 중증도를 반영한 KDRG가 어떻게 개편되는지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한다고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