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무정지 뿐, 영업 등 문제 없다…재발방지 총력"
씨티씨사설 카지노는 15일 공시를 통해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4개 품목의 제조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받은 제조업무정지 행정처분과 관련해 회사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15일 밝혔다.
공시 내용을 보면씨티씨사설 카지노는 자사 제조 의약품중 '라프라졸정10mg'(성분명 라베프라졸나트륨), '듀레신구강용해필름0.2mg'(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아로틴정10mg'(아토르바스타틴칼슘삼수화물), '아로틴정20mg'(아토르바스타틴칼슘삼수화물)'의 제조업무정지1개월을 받았다.해당제형(정제)제조업무정지의 경우7일을 명령 받았다.정제 제형 생산재개예정일은11월25일이다.
회사는 금번 행정처분 결과와 관련 "겸허히 수용하면서도,이번 조치로 판매실적 감소 등의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조업무정지 행정 처분이 회사의 일부 제품에 국한됐고,처분 기간 동안 해당 품목에 대한 제조만 정지하는 것인 만큼 영업 및 판매 활동에는 제약이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판단이다.
씨티씨사설 카지노 관계자는"향후 관련 법규 및 규정 준수를 통해 향후 재발 방지를 분명히 약속드린다"며"당사는 앞으로도 우수 의약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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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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