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인베·한투파·데일리파트너스 등 투자자 참여
"복강경 분과로 인공 장기 시뮬레이터 사업 확대"
차세대의료시뮬레이터 개발 기업 알데바는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투자에는SL인베스트먼트,한국투자파너스,데일리파트너스가신규투자자로참여했고,기존투자자인KB인베스트먼트,어센도벤처스가후속투자를이어갔다.
알데바는생체고분자소재합성기술과3D프린팅기술로인공장기를제작해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개발및훈련용시뮬레이터제품을개발하는스타트업이다.
알데바의인공장기는6개국,10개의트레이닝센터에서글로벌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기업들과 제품테스트를통해실제장기와기계적,전기적물성등이동일하게모방돼 기존에사용되는돼지를대체할수있다는의료진들의평가를받았다.
최근수술용로봇과같은신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개발이가속화됨에따라돼지와카데바와같은생체시뮬레이터의수요가급증하고있지만, 윤리적법적규제로인해수요량을충족시키지못하는문제가대두되고 있다. 이를대체하기 위한 차세대시뮬레이터니즈가확대되고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투자 유치를발판으로 알데바는비뇨기분과에서복강경분과로인공장기시뮬레이터사업을확대하고,글로벌마케팅인재확보에공격적으로나서글로벌시장진출을가속화할계획이다.
김진오 알데바 공동대표는 "올해10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준공한인공장기제조시설을본격적으로가동,제품의생산품질확보를마련해 내년부터글로벌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회사의 개념 검증(PoC)이 완료된제품 생산을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신소재개발확대를통해인체의전체장기개발을완성하는것을목표로글로벌의료시뮬레이터회사로성장해나갈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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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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