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헬스케어기업 도약 가속화... 4대 경영 비전도 제시

조용쥰 동구바이오사설 카지노 회장. 사진=동구바이오사설 카지노.
조용쥰 동구바이오사설 카지노 회장. 사진=동구바이오사설 카지노.

조용준 동구바이오사설 카지노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 취임했다. 조용준 회장은 선대 故 조동섭 회장의 "그러나 된다"는 경영철학을 계승하고, 이경옥 전 회장의 소통 경영을 중심으로 짧은 시간 회사를 혁신시키며 비약적 성장을 거뒀다.

동구바이오사설 카지노은 2023년 처음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는데, 조용준 회장 취임을 계기로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3일 밝혔다.

조용준 회장은 "55년 역사의 도전과 혁신을 이어받아 동구바이오사설 카지노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취임사에서①제품 라인업 확대 및 CDMO 사업 강화를 통한 토탈헬스케어 선도기업 도약 ②필리핀, 베트남, 몽골 중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③R&D 역량 강화 및 전략적 투자 확대 ④소통과 혁신 중심의 기업문화 계승등 4대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조 회장은 중장기 성장전략을 통한 획기적 매출확대를 목표로 미래 성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동구바이오사설 카지노은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쌓아온 경쟁력을 기반으로, 바이오 신약 개발과 메디컬푸드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예방에서 관리까지 아우르는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조 회장은 1991년 입사해 2005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회사 성장을 이끌었다. 취임 당시 매출 300억 원대에서 2023년 개별기준 2149억 원을 달성하며 7배 이상 매출을 성장시켰다. 특히 2013년부터 피부과 처방 1위를 달성하며 업계를 선도했으며, 2014년 회사이름을 동구사설 카지노에서 동구바이오사설 카지노으로 변경하며 바이오 분야로 도약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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