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비상장 바이오텍 메이저 바카라 종합
메드테크 벤처들 뒷심 발휘...TPD 기반 유빅스테라퓨틱스 선전

지난 연말 12월에는, 바이오헬스케어 메이저 바카라 호황기인 11월의메이저 바카라 열기가이어졌다. 전월 1850억원을 조달한데 이어 12월 비상장 바이오헬스 부문 조달금액은 1834억 원 규모로 나타났다.

메이저 바카라

4일 히트뉴스가 자체 집계 및 분석한 결과 국내 비상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6곳이 메이저 바카라금 1834억원을 유치했다. 특히 '메드테크(10곳)' 분야에 메이저 바카라가 몰렸고, 가장 많은 메이저 바카라금을 유치한 곳은 TPD(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유빅스테라퓨틱스'였다.

메이저 바카라 단계별로 시드부터 프리IPO(Pre-IPO·상장 전 지분메이저 바카라)까지 다양한 라운드에서 실적이 나왔다. 시리즈B 라운드의 조달금액이 614억원(3곳)으로 가장 많았고, 프리IPO 510억원(3곳), 시리즈C 430억원(2곳), 시리즈A 160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기업별 현황을 보면 '알데바'가 110억원의 규모의 시리즈A 메이저 바카라를 유치하면서 12월 메이저 바카라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알데바는 생체 고분자 소재 합성 기술과 3D 프린팅 기술로 인공 장기를 제작해 의료기기 개발 및 훈련용 시뮬레이터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메이저 바카라 유치를 발판으로 알데바는 비뇨기 분과에서 복강경 분과로 인공 장기 시뮬레이터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마케팅 인재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티에이치케이컴퍼니(시리즈B · 250억원), △이마고웍스(시리즈C · 230억원), △이모코그(시리즈B · 220억원), △핀테라퓨틱스(시리즈C · 200억원), △알지노믹스(프리IPO · 203억원) 등이 200억원 이상을 조달하는 성과를 냈다.

가장 많은 메이저 바카라를 유치한 곳은 '유빅스테라퓨틱스'로, 금액은 257억원이었다. 이번 메이저 바카라에는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KB-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신영증권-민트벤처파트너스 등이 신규 메이저 바카라자로, 에이티넘이벤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KDB산업은행 등이 후속 메이저 바카라자로 참여했다.

회사는 현재 TPD 기술을 활용해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8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파이프라인인 B세포 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 ‘UBX 303-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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