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벤처 캐피털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건강 데이터 기반 금융 생태계 강화할 것.

메이저사이트 기반 개인 건강 예측 기술인 디지털 헬스 스코어링(메이저사이트 기반 개인 건강 위험 예측) 기업인 '리디아 메이저사이트(Lydia 메이저사이트·대표 앤서니 리·크리스티나 카이)'가 필리핀 벤처 캐피털 회사인 킥스타트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한국 및 아시아로비즈니스 확장과 건강 데이터 기반의 금융 생태계 강화를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킥스타트 벤쳐스(Kickstart Ventures)가 자문하는 액티브 펀드(Ayala Corporation Technology Innovation Venture Fund)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리디아 메이저사이트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기업들이 헬스 인텔리전스 기반의 의미있는 고객 경험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라이프스타일, 금융 상품, 개인의 건강 생애주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이저사이트

리디아 메이저사이트는 "국내에서도 금융 및 통신 기업들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를 꾀하면서, 대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한 헬스케어는 필수 요소로 거론되고 있다"며 "기업들이 방대한 헬스케어 생태계를 보다 지능적으로 탐색하도록 도와주며, 개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 평가에 기반해맞춤형 건강 및 금융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리디아메이저사이트는 이번 킥스타트 벤처스의 전략적 투자로써 동북아시아 시장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동남아시아로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리디아 메이저사이트의 공동 창업자 겸 CEO인 앤서니 리는 "개인들의 디지털 여정에 의미있는 건강 인사이트를 통합함으로써, 각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발전하는 건강한 행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궁극적으로 개인들에게 의미있는 건강 정보에 기반해라이프 스타일 전반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킥스타트 벤처스 회장 미네트 나바레트는 "이번 투자는 리디아 메이저사이트가 건강이라는 최우선적인 과제와 금융을 디지털 생태계에 원활하게 통합하는 역량을 최우선으로 바라보고 시행한 것이다. 앞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수백만 명이 보다 정확하고 유의미한 건강 인사이트에 기반해 맞춤형 금융 상품에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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