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 재조정 등 변수 없는 한 과점적 지위 계속될 듯

2013년 안전상비의약품 제도가 도입된 이래 메이저사이트정500mg과 판콜에이내복액이 편의점이라는 제한된 경쟁 틀안에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정부가 품목 재조정 에 나서는 등의변수가 없는 한 이들 품목은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대를영구 지배하는 혜택을 누릴 것으로전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 가운데 안전상비의약품 공급현황에 따르면 2022년 안전상비약 총 공급금액은 537억 5300만원으로 2021년 443억 4600만원과 견줘 21% 증가했다. 마진이 포함되는 판매금액은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저사이트500mg은 총 공급금액은 215억 700만원으로 전체 공급 금액의 40%를 차지했으며, 판콜에이내복액은 125억 5200만원으로 23% 비중이었다. 이 두제품이 차지하는 점유비는 63%에 이른다.
효능군별로 메이저사이트과 판콜에이가 포함된 해열진통소염제가 413억 8500만원으로 제일 컸으며, 건위소화제가 75억 1000만원, 신신파스아렉스가 포함된 진통 진양 수렴 소염제가 48억 6300만원이었다.

현재 편의점 등 안전상비약은 해열 진통소염제 효능군에서 판피린티정, 판콜에이내복액, 어린이부루펜시럽(이부프로펜), 어린이용메이저사이트정80mg(아세트아미노펜), 어린이메이저사이트무색소현탁액(100ml), 메이저사이트정160mg(아세트아미노펜), 메이저사이트정500mg(아세트아미노펜) 등 7품목이다. 건위소화제군에서 닥터베아제정, 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등 4품목과 진통 진양 수렴 소염제 군에서 신신파스아렉스, 제일쿨파프 등 2품이다. 모두 13품목이다.
한편 작년 유통된 의약품 출고금액은 전년 보다 10.2% 증가한 88조 9000억 원으로 나타났고, 제조·수입사가 39조7000억 원(44.7%), 도매업체를 통해 49조 2000억 원(55.3%)이 공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