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카지노 논의의 장' 10월 10일부터 3일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진행
8개 기조 강연과 22개 세션을 포함한 총 90여개 토픽 다뤄질 예정
사설 카지노 산업 관계자 및 유관대학 취준생 위함 '직무 부트캠프' 운영
국가사설 카지노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함께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3 KoNECT 국제 컨퍼런스(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ㆍ이하 KIC)'를 공동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IC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사로,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 △제약기업 개발자 △임상 연구자 △규제기관 △사설 카지노수탁기관 임상 전문가 등 약 450개 회사 및 기관의 신약 개발 전문가 1500여명이 참석하는 아시아 최대 사설 카지노 컨퍼런스다.
재단 측에 따르면, 올해 KIC는 8개 기조 강연과 22개 세션을 포함한 총 90여개 토픽이 다뤄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바이오 산업이 당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논의하고,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바이오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설 카지노 직무 부트캠프와 40개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KIC에서 진행될 기조 강연 및 토크쇼에 대해 "첫 기조 강연은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다이이찌산쿄의 차세대 의약품 기술 ADC(항체약물접합체) 개발 경험을 다루게 되며, 토크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현재 바이오 기업이 당면한 과제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 날은 △식약처의 규제 변화 △미국 식품의약국(FDA) 종양센터(Oncology Center of Excellence)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 옵티머스'와 '환자 중심 신약 개발’(Patient-Focused Drug Development)'등 이니셔티브와 사례를 소개하는 기조 강연이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컨퍼런스 세션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1일고 2일차에는 '신약 및 사설 카지노 허가를 위한 준비ㆍ전략', 3일차에는 '항암제 개발 및 신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등 특별 세션'등 메인 컨퍼런스 외에도 134명의 연자와 좌장이 참여하는 총 22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전체 컨퍼런스는 총 90개 토픽으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신약개발 전략 수립'세션에서는 비사설 카지노 계획과 목표 제품 특성(Target Product ProfileㆍTPP) 설정 등 신약 개발 초기 전략부터 사설 카지노의 수행과 라이선스 등 계약 관련 고려사항, 약가 및 글로벌 허가 전략 수립까지의 사례와 경험이 공유되고, '특별 세션'은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차세대 항암제 개발 △한국 투자 현황 및 기업공개(IPO) 사례, 글로벌 기술이전 사례를 다루는 사업 개발과 라이선싱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등 글로벌 개발 트랜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세션에서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 현황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기술의 적용, 분산형 사설 카지노과 미래의 사설 카지노을 예측하고 적용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KIC에서는 작년에 이어 사설 카지노 산업 관계자 및 제약 유관대학 취업준비생을 위한 '직무 부트캠프'또한 운영한다. 사설 카지노 직무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며, 사전 등록자는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박인석 이사장은 "2023 KIC가 급변하는 신약 개발 환경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한국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