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TF팀장 "12명이 매년 수백건 민원 맡아"... 생물학적제제 시험 고시 개정 준비도
식약처 차장 직속 해외 바카라 사이트총괄담당관실과 첨단제품해외 바카라 사이트담당관이 없어졌지만, 해외 바카라 사이트 수요가 늘어나는 바이오의약품의 민원처리를 위해당국이 현재 임시조직인 바이오해외 바카라 사이트TF의 정규직제를 고민하고 있다.
박현정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바이오해외 바카라 사이트TF 팀장(과학기술서기관, 사진)은 지난 30일 전문언론출입기자단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팀장은 "5월부터 출범한 바이오해외 바카라 사이트TF를 정규직제로 변경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서 "최근 바이오의약품의 해외 바카라 사이트수요가 늘어나면서 식약처 내부에서도 필요하다는데 공감"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해외 바카라 사이트TF팀은 지난 5월 의료제품 해외 바카라 사이트부서의 기능이 개편되면서 임시조직으로 출범한 조직이다. 당시 식약처는 효율적인 해외 바카라 사이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에 차장의 직속조직으로 운영되던 해외 바카라 사이트총괄담당관과 첨단제품해외 바카라 사이트담당관을 폐지하면서 그 기능을 의약품안전국에 의약품해외 바카라 사이트총괄과, 의료기기안전국 내 의료기기해외 바카라 사이트과,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내 바이오해외 바카라 사이트TF팀으로 나눠 배치했다. 각 의료제품의 구분에 따라 세 조직에서 해외 바카라 사이트를 담당하도록 하고 연계를 강화했다.
박현정 팀장은 "2020년부터 해외 바카라 사이트총괄과와 첨단해외 바카라 사이트제품담당관 등 두 과가 운영중이었는데 의약품국과 바이오국에서의 업무연계를 강화해야할 필요성이 있어 각 국의 소관품목별로 나눠 배치했다"며 "다시 제품중심 심사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해외 바카라 사이트총괄담당관과 첨단해외 바카라 사이트제품담당관, 2개과가 3개과로 신설돼야 하는데 과장급 자리를 마련하는 시간이 필요해 TF를 구성했다"고 설명하며 "향후 TF가 정규직제로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TF의 정규직제 외에도 내부 인력부족은 여전하다. 바이오해외 바카라 사이트TF는 바이오의약품이나 의약외품, 생약제제 등의 해외 바카라 사이트신청이 접수되면 예비심사를 하는 곳으로. 5일 가량의 예비심사 기간 이후 본격적인 심사를 위해 심사부로 전달하는 작업을 진행하는데TF 내 인원이 12명에 불과하다.
팀장 1명과 사무관 2명, 주무관 4명, 심사관은 5명이 전부인데 매년 발생되는 60여건의 바이오의약품의 신규 해외 바카라 사이트수요와 기 해외 바카라 사이트 품목의 변경해외 바카라 사이트 민원을 포함하면 매년 몇 백건 수준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 바이오TF의 업무범위인 생약제제와 의약외품을 포함하면 상당한 수의 해외 바카라 사이트민원을 처리 중이다.
박현정 팀장은 "바이오해외 바카라 사이트TF를 보면 조직도에 명확하지 않아 민원인들도 혼선을 겪는 부분이 있다" "정규직제화가 되면 따로 과로 출범해 업계와도 좀 더 체계적인 소통채널을 구축하기도 용이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정 팀장은 올해 바이오해외 바카라 사이트TF의 주요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생물학적제제와 생약제제, 의약외품에 대한 기준 및 시험방법에 대한 고시 개정이다.
박 팀장은 "5월 경 분리되면서 해외 바카라 사이트의약품과 생약제제, 의약외품의 기준 및 시험방법 등에 대한 고시도 우리 과의 업무범위가 됐다"면서 "업계에서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시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업체들도 기준을 삼을 수 있고 빠르게 심사도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최신의 기술을 반영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고 내부 조율을 거쳐 조만간 행정예고가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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