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약업계 경영 분석 | ④ 상위 30개사 판매비와관리비
판관비 1등 유한양행 뒤로, 대웅슬롯 머신 규칙 3위 등극은 '판관비'가 갈랐다?
GC녹십자·일동슬롯 머신 규칙 매출 감소 방어 위해 허리 졸라맸지만…
코로나19에서 벗어난 2023년이 끝나고 국내 슬롯 머신 규칙회사 등 기업들이 '어닝 시즌'을 맞았다.<히트뉴스는 다양한 관점에서슬롯 머신 규칙업계를 비롯한 약업계의경영 실적을 풀어본다.
2023년 약업계 경영 분석
① 상장 슬롯 머신 규칙사 70곳 작년 매출 5% 증가한 22조… 영업익도 14% 늘어난 1.4조
② 지난해 절반 '가성비 떨어진' 영업, 3년간 계속 '뚝'?
③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수익성 개선 필요한 중소 슬롯 머신 규칙사
④ 6% 늘어난 상위사 판관비… '총알'이냐 '방패'냐 갈렸다
지난해 국내 슬롯 머신 규칙업계 상위사의 총 판매비와관리비(이하 판관비) 지출이 직전해보다 약 5.2% 증가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매출이 더 큰 회사가 더 많은 돈을 쓰면서 덩치를 키우는데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히트뉴스가 지난해 국내 의약품 제조업 업종 내 연매출 상위 30개사를 기반으로 자료를 합쳐보니 이같은 흐름이 보였다. '판매비와관리비'는 제품, 상품 등의 판매활동과 기업의 관리활동에서 발생하는 비용이다. 여기에는 직원 급여와 퇴직금, 복리후생비, 광고비, 접대비 등 매출원가에 속하지 않는 모든 영업비용이 포함된다.
영업이익은 매출액 중 판관비와 연구비(별도항목의 경우) 등을 제외한 금액을 가리킨다. 즉 매출을 높이면서도 판관비를 줄이는 경우 상대적으로 영업이익이 높게 나타날 수 있다.
먼저 조사대상 30개사의 전체 판관비는 지난해 4조3614억원으로 2022년 4조956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약 6.5%증가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연평균 상승률을 보면 약 5.2%씩 증가했다.
슬롯 머신 규칙업체 중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유한양행이 지난해 약 3523억원을 판관비에 쏟으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매출 순위 3위로 뛰어오른 대웅슬롯 머신 규칙이 3294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GC녹십자가 3236억원 수준이었다. 이어 종근당이 2711억원, 동아슬롯 머신 규칙이 2363억원, JW중외슬롯 머신 규칙이 2350억원, 광동슬롯 머신 규칙이 2318억원, 보령이 2150억원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 대비 증감액으로 보면 동아슬롯 머신 규칙이 382억원 등으로 가장 많았고, 대원슬롯 머신 규칙과 보령 등이 각각 329억원과 285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동국슬롯 머신 규칙과 유한양행도 각각 217억원과 199억원, 종근당도 188억원 상당의 증감액을기록했다. 다만 동아슬롯 머신 규칙을 비롯해 컨슈머 헬스케어 분야에서 마케팅 등 판관비를많이 지출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흥미로운 점은 30위권 내에서는 중하위권 회사인 동구바이오슬롯 머신 규칙, 안국약품, 동화약품, 하나슬롯 머신 규칙 등이 이들의 뒤를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자사 제품 확장 등으로도 감안할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품목이 적은 곳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해당 항목의 상승에는 영업대행(CSO) 수수료 등을 포함한 계정의 증가가 많을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일동슬롯 머신 규칙은 전년 대비 276억원의 판관비를 줄였고, GC녹십자 역시 162억원 상당을 감축했다. 실제 이들 회사의 2023년 실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두 회사 모두 '긴축'을 선택한 셈이다. 증감율로도 이들 회사는 각각 -13.9%와 -4.8% 상당이었는데, 매출 5000억원 이상의대형 슬롯 머신 규칙사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감축 폭이다.
매출과 비교하면 동구바이오슬롯 머신 규칙이 매출 대비 54.1% 수준의 판관비를 사용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앞서 동구바이오슬롯 머신 규칙 등의 경우 지급수수료 등을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안국약품도 매출 대비 51.3%를 판관비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해 대비 지난해 매출액 대비 판관비가 증가한 곳은 대한뉴팜(5.0%p)이었고, 그 외 동국슬롯 머신 규칙과 대원슬롯 머신 규칙, 동구바이오슬롯 머신 규칙, 하나슬롯 머신 규칙, 동화약품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반면 휴온스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의 감소폭이-4.9%p로 2022년 대비 가장 많은 비율을 줄였고, 환인슬롯 머신 규칙도 -4.1%p, 영진약품이 -3.6%p, 일동슬롯 머신 규칙이 -2.7%p를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증감률로 계산하면 가장 높은 회사는 동국슬롯 머신 규칙으로 2021년간 평균 40%에 조금 못미치는 판관비를 끌어올렸다. 컨슈머 헬스케어 등을 비롯한 사업 다각화 과정 등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어 에스티팜이 연평균 17.1%, 동아에스티가 14.7%, 안국약품이 13.7%등이다. 여기서 봐야 할 점은 동아에스티 등을 제외한 최근 3년간 판관비 지출세가 높은 회사들은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키우는 맛에 돈쓰는' 전략이 먹힌 셈이다.
이를 모아보면 상위사라는 이름으로 묶이고는 있지만 경영 상황에 따라 노를 저은 곳은 '총알'을 잔뜩 쓰면서 치고 나간 셈이고, 현재를 방어하기 위한 곳은 처음부터 긴축으로 강한 방어세에 나선 것이다. 실제 매출 대비 3년간 평균 성장률을 보면 이같은 경향은 증가세가 13곳, 줄인 곳은 17곳으로 갈리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규모별로 봤을 때 큰 곳은 늘렸고, 중위권은 줄인 것으로도 풀이된다.
한편 이번 조사는 개별 재무제표를 활용해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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