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ICT 전략실·정보운영실→디지털 전략실·운영실 명칭 변경
미래형 데이터센터로 무중단 정보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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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공지능(슬롯사이트 추천) 의료영상 심사판독모델 역할 강화 및 슬롯사이트 추천 기술 접목이 필요한 사업 분야를 발굴함으로써 업무의 슬롯사이트 추천 활용도 높일 전망이다.

7일 심평원에 따르면 ICT 전략실과 정보운영실의 명칭을 각각 디지털전략실, 디지털운영실로 변경하고 디지털 업무 전환 확대에 나선다.

먼저 디지털전략실은 2026년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질환 발병 위험도 슬롯사이트 추천 예측 모델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현재 관절질환, 치매 등 퇴행성질환 4종과 위암, 대장암, 간암, 췌장암 등 암질환 8종의 예측 모형이 개발됐다.

심평원은 올해 기존 개발한 예측 모형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고도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 전사적으로 슬롯사이트 추천 기술 접목이 필요한 사업 분야를 발굴하고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업무 효율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국민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 무중단 정보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미래형 디지털 클라우드 센터도 구축한다. 2030년까지 연도별 클라우드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빅데이터개방포털 및 의료지원 신고포털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컨설팅 수행 등 순차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운영실은 단순 반복 업무를 알고리즘에 따라 처리하는 업무처리자동화(RPA) 기술의 실행력 확보에 나선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관 고유·핵심업무 53종을 RPA 시스템으로 운영함으로써 업무처리 시간이 1만7892시간 단축됐다.

이에 올해는 RPA 조직을 체계화하고, 직원 맞춤형 개발 역량 강화 및 협업 채널 활성화를 통해 기관 경영 혁신의 가속화를 이룰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슬롯사이트 추천 의료영상 심사판독모델 5종의 역할을 강화한다. 심평원은 지난 2021년부터 '슬롯사이트 추천 의료영상 진료 판독 실증랩' 사업을 통해 △뇌동맥류 △폐암 △요로결석 △무릎슬관절염 등 8개 질환의 의료영상을 확보했다.

맞춤형 의료영상 제공으로, 의료서비스 안전 강화와 산업 분야 기업 경쟁력 확보가 목표다. 이를 위해 학술적·과학적 연구 목적으로 이용하는 기관 및 개인에게 비식별 처리된 영상파일을 제공한다.

또한 △척추 측만각·압박률·후만각 △슬관절염 △요로결석 등 5종의 심사판독모델을 실질적 도구로 사용하고, 슬롯사이트 추천-OCR 적용 업무 수요조사 등을 통해 의무기록 자료 신뢰도 점검 등 디지털 전환 업무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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