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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카지노 입플(대표 유원상)은 오는 23일부터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안과학회인 'ARVO(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 'YP-P10(개발코드명)'의 신규 연구 결과 2종을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번째 포스터 발표는 'YP-P10 Peptide selectively decreased Th2 and Th17 cells in an in vitro model of human blood-derived effector CD4+T-cell subsets'라는 제목으로 The Role of Infiltrating Immune Cells in Ocular Disease 세션에서 진행된다. 발표는 University College London의 버지니아 칼더 박사가 시험관 내에서 적응성 면역 세포 반응에 대한 YP-P10의 작용기전과 항염증 효과를 담고 있다.

칼더 박사는 "안구건조증은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치료제가 개발됐지만 여전히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이라며 "유유카지노 입플과 함께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인 YP-P10을 연구해 기쁘다"고 밝혔다.

두 번째 포스터 발표는 'Novel YP-P10 Peptide reduces corneal damage in a mouse dry eye model compared with lifitegrast, cyclosporine, diquafosol sodium, and hyaluronic acid' 라는 제목으로 Dry Eye 세션에서 진행된다. 회사는 안구건조증 마우스 모델에서 Lifitegrast, Cyclosporine, Diquafosol sodium, Hyaluronic acid와 비교한 YP-P10의 효과를 소개한다.

유원상 유유카지노 입플 대표는 "이번 ARVO 포스터 발표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 작용기전을 명확히 밝히고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미국 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YP-P10 임상 2상 결과는 올해 상반기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