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서 각각 온라인·오프라인 매장 공식 입점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미국에 이어 일본 매장에 진출한다고23일 밝혔다.
비원츠는 작년 7월 미국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 공식 입점했다. 오는 2월에는 일본 '로프트(LOFT)'오프라인 매장 50곳에 입점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원츠는 아마존에 입점한지 5개월 만에 매출액이 100% 증가했다. 아이세럼스틱ㆍ패치 모두 아마존 평가 제도인 '아마존초이스'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어 회사는 세계적인 'K-뷰티'열풍과 연계해 현지에 걸맞은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마사지 도구를 결합한 제품으로 셀프케어 브랜드 콘셉트를 소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K이노엔 관계자는 "비원츠는 최근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미국과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넘버원(No.1) 슬로에이징'셀프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향후 동남아시아ㆍ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 제품 모두 프랑스협회가 설립한 비건 인증 단체인 '이브비건(EVE VEGAN)'으로부터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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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