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특례상장 트랙…상장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는14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 및 환자 모니터기반의 원격진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모비케어(mobiCARE)'로 심전도 제품인 웨어러블 홀터 모니터다.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국내 상급종합병원 38곳을 비롯해 전국 700여개 병ㆍ의원에 공급되고 있으며, 누적 처방 건수는 20만건을 돌파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예정 공모 주식수는 130만주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500~1만4000원이다. 회사는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 입성을 노리고 있으며, 지난해 6월 기술성 평가기관에서 각각 A, BBB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2년 기준 매출액은 11억5300만원, 영업손실은 79억9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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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인 기자
jeongin0624@hitnews.co.kr
어렵게 취재해 친절하게 작성하겠습니다.
https://blog.moagada.com/entry/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