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6일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서 '유이크 유니버스' 콘셉트스토어 운영
지놈앤컴퍼니(대표 홍유석ㆍ배지수ㆍ박한수)는자사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일본 백화점그룹 '미츠코시 이세탄'의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신관 7층에서 운영되며, △제품 마이크로바이옴 성분 소개 △'바이옴 비타C' 라인 등 제품 체험 △라이즈 광고 의상 전시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이크 유니버스' 컨셉의 메인 판매 및 홍보 부스 외에 별도의 이벤트 포토존 공간 또한 마련됐다.이번 팝업은 미츠코시 백화점과 싱글즈가 함께 기획 및 운영하는 '싱글즈 서울 스토리 인 긴자'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18개K-뷰티 및 K-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바이옴 베리어' 라인의 크림 미스트와 클렌징밤 톤업 선크림, '바이옴 비타C 아이패치'등의 제품이행사가에 판매된다. 특히 이번 일본 팝업 개장을기념해 전속모델 라이즈(RIIZE)가 매장에 방문하며, 일본 고객 50명을 초청해 팬사인회와 함께 뷰티토크쇼도 진행될계획이다.
유이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일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라이즈와 함께하는팝업과 마케팅을 통해 유이크 브랜드의 우수성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지놈앤컴퍼니는 작년10월에 일본 롯데면세점 긴자점과 로프트 시부야점에 유이크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롯데 긴자점에선오픈 2시간만에 모든 제품이 품절된 바 있다. 또지난 7월에는 이베이재팬(eBay Japan)이 운영하는 큐텐재팬(qoo10 Japan)에서 바이옴 비타C라인이 뷰티 카테고리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