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경선 결과 승복, 선거 완주 못했지만 약사 직능 강화 협력"
권영희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
12월 대한카지노 사이트 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김종환 후보는 권영희 후보와 선거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하며 권영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종환 전 서울시카지노 사이트은 지난 24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전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대한카지노 사이트 선거 단일화 경선에서 권영희 후보가 최종 후보에 결정된 것에 겸허히 승복하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김 전 회장은 "이번 단일화 경선에서 낙마했지만 앞으로 약사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며 "약사 직능강화를위해 약사들과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권영희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약사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약사 직능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 전 회장은 "이번 대한카지노 사이트 출마는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약사 직능이 처한 위기를 해결하고 약사회를 개혁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마음이었다"며 "이번 선거만큼은 완주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지만 실현하기에 주어진 현실의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권영희 서울시카지노 사이트은 25일 후보 단일화 입장문을 발표했다. 권 회장은 "양자가 합의한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 후보가 결정됐다"며 "지난 3년간 지켜본 현 집행부로는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에 맞서기 어렵다는 점에서 단일화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단일화 과정을 지켜보고 응원해 준 지지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희·김종환 후보는 단일화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한 후 지난 14일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돌연 취소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