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방사선 치료 기술 경쟁력 인정…환자 맞춤형 의료 AI로 새로운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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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입플는 지난 2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AZ K-Bio Expressway' 수상식에서 유망 기술 표창장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 숀 그래디 아스트라제네카 부회장, 김진성 카지노 입플 대표, 홍헌우 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 / 사진=카지노 입플

카지노 입플(대표 김진성)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AZ K-Bio Expressway)'시상식에서 글로벌 유망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 행사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총 28개의 바이오헬스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선정된 8개 기업이 유망기술을 소개했다. 최종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카지노 입플와 에이비온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제공하는 상금과 함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컨설팅 등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진성 카지노 입플 대표는 "카지노 입플의 기술력이 글로벌 제약회사 중 가장 기술력이 우수한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유망 과학기술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기존방사선 치료 혁신 AI 기술에서 더 나아가, 환자 치료를 선도하는 맞춤형 의료 AI 기술로 의료영상을 넘어서 암환자를 위한 새로운 사업 분야의 문을 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카지노 입플는방사선 치료 계획 과정에서 필수적인 영상 컨투어링 작업을 자동화하는의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온코스튜디오(OncoStudio)'를 개발 중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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