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카지노협, 5일 '원부자재 국산화 전략 세미나'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국산 차세대 배지 사용"
"마이크로디지탈, 국산 일회용 세포배양기·일회용 백 개발"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의약품 원부자재 수급난이 업계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원부자재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
5일 토토 카지노가 주최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방향성 및 전략 세미나'에서 정미현 메디포스트 상무와 김태영 마이크로디지탈 상무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토토 카지노;세포유전자치료제에 배지 개발은 필수
국산 차세대 배지로 치료제 경쟁력↑토토 카지노;
최근 세포유전자치료제(CGT)가 유망 사업분야로 각광받으며,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세포 배양액 기술도 계속해서 진보하고 있다. 현재 세포 배양액 기술 개발 단계는 1세대 혈청배지(Serum-containingMedia), 2세대 무혈청ㆍ무이종배지(Serum-freeㆍXeno-free Media)에 이어 3세대인 화학조성배지(Chemically Defined Media)의 상용화까지이른 상태다.
정미현 메디포스트 상무에 따르면, 동물유래 성분을 포함한혈청배지에 비해 동물유래성분 대체(Animal Origin FreeㆍAOF) 배지인 무혈청ㆍ무이종배지와 화학조성배지는 다양한 이점을 가진다. 정 상무는 "혈청배지의 경우 외래 동물성 물질을 사용해 제조가 이뤄지므로, 토토 카지노러스 감염에 대한 공정 관리가 필요한 데다 배치 간 편차(Batch-to-batch Variation)가큰 편"이라며 "반면 AOF 배지는 동물성 물질이 원천 배제돼 있어 공정 안정성이 높고, 대량 생산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메디포스트는 자사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개발에 국산 AOF 배지를 기용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4일 선정된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인 비욘드셀과 엑셀테라퓨틱스의 AOF 배지를 카티스템 미국 임상 3상시험에 적용할 예정이다.
정 상무는 토토 카지노;AOF 배지를 사용하게 되면 혈청배지 사용에서 야기되는 동물유래 오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며, 관련 관리 비용까지 줄일 수 있어 제품 원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토토 카지노;며 토토 카지노;국산 AOF 배지를 카티스템에 적용할 경우 원가에서 약 35% 절감이 가능해지는데, 이는 연간 1500억원에서 2000억원의 비용 절감으로 이어진다토토 카지노;고 말했다.
토토 카지노;국내 유일 일회용 세포배양기 보유…일회용 백도 국산화토토 카지노;
이날 김태영 마이크로디지탈 상무는 '일회용 세포배양기(Single use bioreactor) 및 일회용 백(Single use bag) 국산화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마이크로디지탈은 국내 유일의 일회용 세포배양기에 대한 개발ㆍ제조ㆍ판매에 나서고 있는 기업이다. 토토 카지노ㆍ헬스케어 제품 풀라인업을 구축한 회사는 최근 진단키트 사업 영역에도 뛰어들고 있다.
김 상무는 "마이크로디지탈은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토토 카지노 원부자재 국산화 실현에 나서고 있다"며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은 23%, R&D 인력은 회사 전체 인력의 39%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토토 카지노;2020년 국내 최초로 '셀빅(CELBIC)'을 론칭했으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유일한 일회용 세포배양기를 보유하고 있다토토 카지노;며 토토 카지노;지난해 6월 회사의 세포배양기 및 일회용 세포배양백이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품목으로 승인받았다토토 카지노;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일회용 세포배양기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교차오염 방지 및 사용의 편리성으로 인한 일회용 세포배양기 선호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마이크로디지탈의 핵심 제품으로는 '셀빅(CELBIC)'과 '더백(THEBAG)'이 있다.회사는 지난 6월 토토 카지노 대기업인 셀트리온에 더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상무는 "셀빅은 프리 로킹(Free rocking) 방식의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더백은 토토 카지노 생산에 필요한 일회용 백으로 세포 및 배지 등의 저장, 샘플 채취 등 다양한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셀빅과 더백은 용량별 동일한 구동 방식으로 스케일업(Scale-up) 최적화에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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