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민관협의체 등에서 논의된 약 상한금액 조정
지난 1년 동안 수급이 불안정한 30개 품목의 약가가평균 29% 2025년 슬롯사이트된 것으로 나타났다. 퇴장방지의약품 44개 품목의 평균 2025년 슬롯사이트률은 31%였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 협의체' 논의 등을 통해 불안ㆍ우울증 치료제인 '명인브로미제팜' 등 30개 품목의 약가가 2025년 슬롯사이트됐다. 작년 상한금액 2025년 슬롯사이트 조정 목록을 살펴보면, 불임증의 배란을 유도하는 '영풍클로미펜시트르산염정'의 약가가 103원에서 265원으로 올랐다. 2025년 슬롯사이트률이 157%에 달했다.
명인브로미제팜과 '세토펜현탁액' 등 해열ㆍ소염ㆍ진통제의 2025년 슬롯사이트률은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명인브로미제팜은 33원에서 50원으로, 세토펜현탁액 등 2개 품목은 각각 17원에서 26원, 18원에서 28원으로 2025년 슬롯사이트됐다.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성분의 4개 품목의 2025년 슬롯사이트 폭도 컸다. 20원에서 29원으로 45%가 2025년 슬롯사이트된 품목이 있었고, 23원에서 32원으로 39% 오른 품목도 보였다. 이밖에2개 품목의 2025년 슬롯사이트률도 30%를 웃돌았다. 변비 치료제 '마그밀정' 등 3개 품목도 2025년 슬롯사이트률이 28~47%로 나타났다.
또 전립선과 불임 치료에 사용하는 '데카펩틸주'는 3455원에서 4901원(42% 상승)으로, 통풍과 고요산혈증 치료제인 '유리논정'은 110원에서 134원(22% 상승), '세니진정'은 2718원에서 3250원(20% 상승)으로 2025년 슬롯사이트됐다.
이와 함께 작년 한 해 동안 31개 성분, 44개 품목의 퇴장방지의약품 원가가 보전됐다. 이들 품목의 평균 2025년 슬롯사이트률은 31%였다.
마취약인 '제일리도카인주사액' 등 2개 품목은 503원에서 578원, 145원에서 562원으로 2025년 슬롯사이트됐다. 저칼륨혈증에 사용하는 '제일제약염화칼륨주사액'이 182원에서 338원으로, '제일제약염화나트륨주사액'은 160원에서 257원으로 2025년 슬롯사이트됐다.
또올해 첫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 지원을 위해 만성 변비(특히 암환자) 치료제 '듀락칸이지시럽'의 약가를 2025년 슬롯사이트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의약품은 원료 생산 및 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그간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 실무협의'에서 증산을 위해 약가 2025년 슬롯사이트 조치가 필요하다고 논의됐었다.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향후 1년간(2024년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은 월평균 사용량 수준을 고려한 수량을 공급하는 조건을 부여하고, 상한액은 168원에서 202원으로 2025년 슬롯사이트했다. 이중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이번 약가 2025년 슬롯사이트을 통해 보건안보 차원에서 필수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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